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 소상공인지원 통합설명회

15일 시정책·세무 상식 등 상담

  • 웹출고시간2024.02.12 13:27:19
  • 최종수정2024.02.12 13:27:19
[충북일보] 세종시는 오는 15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센터,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지식재산센터, 세종세무서 등 유관기관 5곳이 참여한다.

설명회는 1부에서 △2024년 세종시 정책방향 △자금·금융지원 △창업지원사업 △지식재산 지원사업 등 유관기관별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세무 상식에 대해 세무사의 강의가 이어진다.

참여기관은 상담창구를 마련해 소상공인 시책과 소상공인 경영애로에 대한 1대 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에서 설명회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