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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지우, 나형섭, 이혜진 주무관…인사 가산점 등 인센티브 부여

  • 웹출고시간2023.12.19 13:21:08
  • 최종수정2023.12.19 13:21:08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충북일보] 괴산군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최우수 등급에 행정과 노지우 주무관 △우수 등급에 농식품유통과 나형섭 주무관 △장려 등급에 미래전략담당관 이혜진 주무관이다.

군은 적극행정실무위원회 심사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들 적극행정 공무원을 선정했다.

노지우 주무관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수해가 발생하자 대규모 자원봉사자와 수요를 통합적으로 파악,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신속한 수해 복구에 기여했다.

나형섭 주무관은 농촌 고령화와 농업 노동력 문제의 대책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농업을 위해 공익형 유기농 스마트농업 모델을 제시해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이바지했다.

이혜진 주무관은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창립으로 지방소멸 문제 해소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인구감소지역 간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인사가산점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사 여건에 맞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불합리한 규제혁신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등 주민 편의와 공익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우대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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