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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감물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

의용소방대원 근무여건 개선 기대

  • 웹출고시간2023.12.13 16:23:40
  • 최종수정2023.12.13 16:23:40

13일 열린 괴산군 감물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에서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13일 감물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감물 의용소방대 청사 신축사업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청사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감물 의용소방대 청사는 7억4천여만 원(도비 2억8천만 원 포함)을 들여 감물면사무소 부지 내 연면적 211.2㎡ 규모로 건립했다.

군은 신청사 준공으로 의용소방대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각종 화재 및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각종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방활동에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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