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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1% 행복 나눔'

환경과 치안 위해 고생하는 분들에게 감사 전해

  • 웹출고시간2023.12.19 13:11:59
  • 최종수정2023.12.19 13:11:59

단양군 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면 환경미화원과 파출소 직원들에게 행복을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18일 면 환경미화원과 파출소 직원을 대상으로 1% 행복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올해 1% 행복 나눔은 대강면의 쾌적한 환경과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는 환경미화원과 파출소 직원들에게 50만 원 상당의 컵라면 김치를 제공했다.

협의회는 매년 1% 행복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마음을 널리 퍼뜨리고 있다.

이장길·홍완순 협의회장은 "평소 대강면의 환경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행복 나눔을 하게 됐고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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