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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9 11:05:01
  • 최종수정2023.12.19 11:05:01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나섰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ㆍ용단 화재는 총 5천744건 발생했고 재산 피해는 1천431억원, 인명 피해는 421명에 달한다고 한다.

용접 시 발생하는 불티는 1천600℃ 이상의 고온으로 이런 불티가 흩날려 단열재 등에 들어가면 화재 위험이 높아지며 상당 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화재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 작업 현장 화재 예방 수칙은 △화재 감시자 배치 △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자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 후 잔여 불씨 확인 등이다.

한종우 서장은 "방심 속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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