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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놀빛시장' 개최

상상마당 논산

  • 웹출고시간2023.09.21 15:21:40
  • 최종수정2023.09.21 15:21:40
ⓒ KT&G
[충북일보] KT&G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과 주민들의 교류 증진을 위한 플리마켓 '놀빛시장'을 오는 23일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놀빛시장'은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네 차례 열렸으며, 누적 기준 지역 소상공인 64곳 참여, 2천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논산 지역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놀빛시장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포함해 총 14개 업체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손수 제작한 생활용품, 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마술, 기타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상상마당 홈페이지와 SNS에 실시간으로 홍보를 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쿠폰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정윤 KT&G 상상마당 논산 파트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놀빛시장'을 지속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 논산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소통의 장이자 문화예술 체험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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