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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6:41:28
  • 최종수정2023.09.20 16:41:28

제천시 송학면 무도천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119구급대원들이 해당 남성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시 송학면 무도천에서 50대 남성이 하천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0분께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 무도천 옹벽 6m 아래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 나선 가족에 의해 자택 인근 하천에서 발견됐다.

그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옹벽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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