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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마무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9개 안건 처리

  • 웹출고시간2023.09.20 15:50:34
  • 최종수정2023.09.20 15:50:34

제천시의회가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7회 임시회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있다.

ⓒ 제천시의회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여야간 불협화음 속에서도 20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7회 임시회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이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과 '제천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등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권오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간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 박해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제천시 친환경 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과 제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과 일반안 12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세출부문 증액분 700억 원 중 6억7천879만2천 원을 삭감해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했으며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교통 대책 마련과 함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우리 시의 어려운 계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둬주시기를 바란다"고 당했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 일정으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328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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