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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원기관 합동 장보기 행사

21일 증평장뜰시장·25일 옥천공설시장
장바구니 배부·온누리상품권 홍보

  • 웹출고시간2023.09.20 14:40:22
  • 최종수정2023.09.20 14:40:22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1일 증평장뜰시장과 25일 옥천공설시장에서 '중소기업 지원기관 합동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보기 행사는 매출 부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중기청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재)충북테크노파크, (재)충청북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KOTRA 충북지원단,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등 60여 명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5%(지류), 10%(모바일·충전식카드형)를 할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본인 신분증 지참하고 상품권 취급 은행(농협, 기업은행, 우체국,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등 전국 16개 금융기관)에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추석을 맞아 지류는 100만 원에서 130만 원, 모바일과 카드형은 15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상향됐다.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추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으로 값싸고 질 좋은 물건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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