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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9 16:40:19
  • 최종수정2023.09.19 16:40:19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본인 주장대로 검찰 수사가 정치조작이라면 단식을 중단하고 법원 영장실질심사에 당당하게 응하라"고 촉구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 200억 원 배임·800만달러 뇌물 혐의로 2차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며 "민주당은 난데없이 이 대표의 건강악화를 이유로 국회일정중단 선언, 국무총리 해임안을 제출하고 내각총사퇴를 요구했다. 누가 보더라도 비상식적이고 온당치 않은 행동들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와 민주당은) 단식, 병원후송으로 피할 일이 아니다"며 "본인의 개인 비리 혐의로 제1야당을 수렁에 빠트리고 국회를 방탄무대로 만들어 민생과 국정을 어렵게 하는 방탄단식, 막장정치를 이제 끝내길 바란다. 다음 국회 본회의 체포동의안 표결,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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