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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7 09:52:10
  • 최종수정2023.09.07 09:52:10
[충북일보] 청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업체당 최대 8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청주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운영한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 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이다.

도와 시에서 별도의 자금을 지원받거나 휴·폐업,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업체는 제외된다.

융자규모는 총 200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8억원이다.

시는 연 3% 내에서 기업이 낼 이자를 4년간 보전해주고,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5년이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시 기업투자지원과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받는다.

경영안정자금은 시와 협약한 은행권 융자로 은행과 대출여부를 사전에 상담을 해야 한다.

시는 지난 3월과 6월 경영안정자금 융자 신청을 받아 중소기업 230곳을 지원한 바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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