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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2 13:49:16
  • 최종수정2023.08.02 13:49:16
[충북일보] 영동군이 5일부터 9일까지 SNS 홍보단을 활용한 팸투어를 하면서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알린다.

이번 팸투어는 사진작가, 블로거, 여행 전문 기고가 등 40여 명을 레인보우 힐링센터로 초청해 방문 소감을 각자의 SNS에 공유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레인보우 힐링센터 힐링숲 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 연못, 빛의 정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지난달 15일에 개장한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빛, 물, 바람, 돌 등 영동의 자연을 테마로 꾸며졌다.

또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방문객의 관광편의를 높일 편의시설을 갖췄다. 전체 면적 4천41㎡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입장 요금은 나이에 따라 1천~3천 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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