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기영 후보는 7.28보선 6일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맞아 총력 유세에 나선다.
정 후보는 23일로 TV토론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권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더욱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시내 주요시장과 아파트 단지, 상가는 물론 읍·면 지역 유세를 대폭 강화한다.
충주출신 이인영 전 의원이 충주에 상주하면서 정 후보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중앙당 및 충북도당 국회의원들도 주말을 이용해 총력 유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4일 토요일과 25일 일요일에는 정동영 명예선대위원장과 박영선 국회의원, 박주선 최고위원 등과 오제세 충북도당위원장, 노영민 대변인, 정범구 국회의원 등이 충주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정세균 대표는 22일오후5시 충주시 칠금동 코오롱아파트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유세를 벌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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