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22일부터 고속도로 주변(회인IC, 보은IC, 속리산IC)과 회인면 오동리 피반령 입구 등 4개소에 긴급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체제에 돌입해 구제역 예방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보은IC에서 보은으로 진입하고 있는 차량에 대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보은군은 충주시 신니면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22일부터 고속도로 주변(회인IC, 보은IC, 속리산IC)과 회인면 오동리 피반령 입구 등 4개소에 긴급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체제에 돌입해 구제역 예방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군내 축종별 단체 협의회를 개최하는 한편 축산농가에 소독철저를 당부하는 문자 메세지를 일괄 발송해 구제역 방지 홍보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