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2일부터 27일까지 이응다리 아래에 마련된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운영한다.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응다리 물놀이시설 규모는 400㎡로 크지 않지만 미끄럼틀, 그네 등이 설치돼 있다. 지난해 첫 개…
[충북일보]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의 휴양림이 무더위가 시작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단양은 지친 사람들이 즐겨 찾는 힐링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단양 소백산·소선암자연휴양림은 산중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중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충북일보] 영동군의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중앙 광장이 여름 물놀이 체험장으로 변신했다. 군에 따르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물놀이 체험장을 개장해 오는 8월 13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해 주고 100년 먹거리로 자리 잡을…
[충북일보] 단양군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오는 8월 4일부터 야간 운영을 시작한다. 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단양강 잔도, 상진리 수변 등 아름다운 단양야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지속 요청해 이번에 야간 개장을 추진한다. 야간 개장 첫날인 8월 4일은 기념식을 시작으로 당일 무료입장 이벤트가…
[충북일보] 수상 관광 메카 단양에서 한여름 수상페스티벌이 열린다. 군에 따르면 다음 달 11∼13일까지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3일간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이 다채로운 테마로 펼쳐진다. 첫날인 11일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이번 축제는 모터보트와 수상 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충북일보] 보은군 보은읍 뱃들공원에 마련한 어린이 물놀이장이 아동 청소년들에게 인기몰이하고 있다. 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지난 14일 이 물놀이장 문을 열었다. 다음 달 2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이 물놀이장은 요즘…
[충북일보] 대한민국 대표관광 1번지 단양군이 초대형 뉴미디어 체험시설의 문을 연다. 단양읍 기촌리 일원 옛 금곡분교 부지에 관광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가 오는 8월 3일 개장한다. 군은 지난해 '옛 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올해 1월 사업시행자…
[충북일보] 괴산군이 여름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18일 집중호우로 주택·농경지가 침수하고 도로·교량이 유실돼 369억400만 원의 피해가 났다. 현재 응급복구율은 86%에 이른다. 군은 수해복구와 함께 산막이옛길, 괴강 및 수옥정관광지, 화양계곡, 쌍곡계…
[충북일보] 진천군이 백곡천 어린이 물놀이장(진천종박물관 앞)을 개장했다. 21일 개장한 백곡천 물놀이장은 지난 2019년 처음으로 문을 열면서 매년 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진천군민만이 아닌 천안, 안성, 청주, 음성 등으로 다양하다.물놀이장은 내달 22일까지 무료로 운…
[충북일보] 소백산의 대자연 속에 자리한 단양 천동물놀이장이 오는 22일 개장한다. 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천동물놀이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22일 개장한 뒤 내달 27일까지 한 달여간 운영한다. 7월 말 장마가 물러나면 예년과 비슷한 찌는 듯한 더위가 예상돼 보기만 해도 시…
[충북일보] 진천군의 백사천과 백곡천에 있는 여름철 물놀이장이 오는 20일 개관한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줄 백사천·백곡천 물놀이장 2곳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하…
[충북일보] 국립청주박물관은 지역 내 어린이박물관 인근 유휴공간(옛 테니스장)에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해 오는 21일 개장한다. 이 어린이놀이터는 1천316㎡(약 400평) 규모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아동을 위해 메가슬라이드, 거울벽가든…
[충북일보] 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 단양군의 천동·다리안 계곡이 시원한 여름 휴가지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보다 시원한 충북 여름 휴가지' 6곳 중 하나로 단양 천동·다리안 계곡을 선정했다. 천동·다리안 계곡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충북일보] 산림청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은 여름 휴가철에 전국에서 방문을 많이 하는 곳으로 이번 성수기에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정산자연휴양림은 중부내륙 소백산 자락과 도락산을 사이에 위치하며 주변 단양팔경과 수많은 기암괴석과 계곡이 있어서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중원워터피아(야외수영장)가 오는 15일 문을 연다. 중원대는 여름철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휴무 없이 교내 중원워터피아(야외수영장)를 개장한다. 중원워터피아는 다양한 크기의 수영 풀장과 물놀이 기구, 46m, 9m 워터슬라이드, 샤워시설, 매점,…
[충북일보] 음성이 일상을 떠나 시원하게 힐링할 수 있는 여름 휴가철 투어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음성군을 찾으면 지역에 소재한 우수 기업체를 견학·체험하는 '음성 흥미진진 팩토리투어'를 만날 수 있다. 흥미진진 팩토리투어는 2천700여 개의 기업체가 가동 중인 지역의 특징을 살려…
[충북일보]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제천역 여행센터가 여름 휴가철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8월 26일 경북(경주, 포항 택1)으로 떠나는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여행은 충주역에서 오전 8시께 출발(제천, 단양, 영주 정차)하고, 돌아오는 열차는 서경주역에서 오후 5시30분께…
[충북일보] 속리산국립공원 초입 연꽃단지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은군에 따르면 속리산면 상판리 정이품송 옆 연꽃단지가 만개한 연꽃들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중이다. 지난 2008년 1만5천980㎡ 규모로 조성한 인 연꽃단지는 연꽃과 함께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
[충북일보] 충주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충주 탄금공원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물놀이 체험장'을 마련했다. 충주의 새싹 EQ능력 함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물놀이 행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한 충주시 전체 영유아 1천200여 명이 참여했다. 물놀이 체험장에는 수영장, 워터슬라…
[충북일보]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을 휴장 없이 연장 운영한다. 군은 여름 방학이 시작되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쿠아리움 개관 시간을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총 34일간 1시간 연…
[충북일보]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여름밤 열대야를 잊을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야간 개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야간 개관은 청…
[충북일보]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월악산 송계 양파 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한수체육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수면 송계리는 석회암 지대 좋은 토질에서 큰 일교차로 맛도 좋고 저장성이 탁월해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 양파 생산지다. 수확시기에 맞춰 축제…
[충북일보] 음성군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역단위 농촌관광 브랜드인 '니나농'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니나농'은 '니랑 나랑 농촌에서 놀자'라는 의미로, 흥겨워하는 감정을 소리로 표현한 니나노의 뜻이 담겨 있으며, 니나농에서는 농촌의 다양한 체험, 자연경관, 볼거리, 먹을거리 등으로 구…
[충북일보]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오는 21∼23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단양마늘축제를 개최한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와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단양마늘축제'는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정부의 코로나 엔데…
[충북일보] 제천시가 1일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이정임 제천시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물놀이를 즐기려는 아이들과 시민들로 온종일 붐볐다. 시가 2020년 착공에 들어가 최근 공사를 완…
[충북일보] 속보=동거녀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벽돌로 남의 집 현관 잠금장치를 부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청주지법 형사1-2부는 특수주거침입·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A(6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범행 도구인 흉기 2자루 몰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8일 밤 9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에 들어가 벽돌로 남의 집 현관문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내려쳐 부수고 집 안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집 안엔 피해자 B(20대)씨가 살고 있었으며, 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의 몸속에 소지하고 있던 흉기 두 자루를 발견해 압수했다.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되기 전에도 B씨의 집 현관문 앞에서 돌을 던지며 "내 동거녀와 같이 있는 것 아니냐", "죽여버리겠다" 등 폭언과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동거하던 여성도 살지 않았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과거 자신과 동거하던 여성의 집으로 착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