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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24 10:14:57
  • 최종수정2024.04.24 10:14:57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 회원들이 충주지역 중증장애인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는 최근 충주지역 중증장애인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물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은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주거하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중증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 의료시설용 기저귀를 마련해 기탁하게 됐다.

김화균 회장은 "연중 도움이 필요한 시설, 가정 등을 선정해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복지사각지대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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