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2024년 단양군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에 거주하는 4인 이상의 단체 또는 동아리에 심사를 거쳐 8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주민 교육…
[충북일보] 진천군은 2023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환급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원천징수의무자가 국세인 소득세를 원천징수 하면서 그 세액의 10%를 다음 달 10일까지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하고 내는 세금이다. 진천군을 납세…
[충북일보] 괴산군이 다음 달 14일까지 보관·방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올해는 2억 원을 편성해 133곳에 가구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상한금액 초과분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철거 또는 재해 등의 사유로 건축물에서 분리돼 보관 중인 슬레이트와 하…
[충북일보] 충주시는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를 2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시는 올해 사업참여자 60명 모집해 시민…
[충북일보] 영동군은 영산동 공영주차타워를 다음 달 1일부터 유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기 주차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영산동 공영주차타워를 유료화하고, 1일 최대 7천 원을 받는다. 최초 90분까지 무료이고, 30분마다 500원을 추가한다.…
[충북일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양기분)는 '2024년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신청을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은 여성기업 발전·육성에 기여한 유공인사를 발굴하기 위해 314만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포상이다. 매년…
[충북일보] 청주청원도서관이 2024년 퇴근길 인문학 '나를 성장시키는 융복합적 상상력(사진)'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퇴근길 인문학'은 낮 시간에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성인을 위한 야간 강좌다.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총 4회) 오후 7시부터 밤 9시까지 청원도서관…
[충북일보] 음성상공회의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장려금을 주는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 참여기업를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게는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총 720만 원)씩 1년간 지원하고, 2년 근속한 때 480만 원을 일시 지급해 최대 1천200만 원을 지원한다…
[충북일보]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제17기 제천시 농업인 대학 수강생을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아름다운 텃밭, 실속 있는 농장설계를 할 수 있는 지속 가능 대안 농법 퍼머컬처 전문반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반, 영퍼머스를 위한 농부시장 과정 운영 등…
[충북일보] 제천시가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오는 3월 8일까지 접수한다. 야생동물 접근 차단을 위한 펜스·철조망 등 설치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설치비용의 60%(농가 당 최대 600만 원)를 지원한다. 지원…
[충북일보] 제천시가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 조성 사업과 관련해 민간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해 공고에 나섰다. 제천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 사업 대상지는 청풍면 교리 158-3번지 일원(현 '만남의 광장' 관광지 내)에 14만7천440㎡ 부지에 추진된다. 사업 제안은 필수시설로 대관람…
[충북일보] 진천군이 내달 8일까지 '2024년 위기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받는다. '위기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 학업 지원비 등 현금 급여 또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
[충북일보] 음성군은 다음 달 13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군내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소와 기타 개인서비스업소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지정에서 제외된다. 심사…
[충북일보] 증평군이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참여자 67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가입 당시 누적 주행거리의 일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충북일보] 보은군은 2024년 일손 이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손 이음 지원사업은 일손 부족 농가나 중소기업을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인력과 연결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일할 능력이 있는 75세 이하 주민과 일손이 부족한 군내 농가 및 제조 분야…
[충북일보] 충주시는 '2024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수한 평생학습 동아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배움을 실천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사업신청 대상은 충주시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평생학습 동아리로,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과…
[충북일보] 충주시립도서관은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도 상반기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학교는 '내가 원하는 BOOK 만들기', '사고력 보드게임' 등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7개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상반기 문화학교는 3월 12일부터…
[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겨울철 임시 중단됐던 목련공원 가족 자연장 사전 임대를 오는 3월 1일부터 재개한다. 가족 자연장 신청은 목련공원 내 민원실(043-270-8578)로 신분증을 지참한 뒤 방문하면 된다. 가족 자연장은 8기용, 10기용 두 가지로 임대 중이며 비용은 각각 312만 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학부모 환경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부모 환경동아리는 '동동녹서(動童綠書)'와 '일상 초록 다반사'이다. '환경책으로 바꾸는 아이들의 삶'이란 뜻을 담은 '동동녹서' 동아리는 매달 환경책 1권을 선정해 읽고 아이…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은 무기계약직,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11명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기간제 수련지도사 5명 △기간제 조리실무사 3명 △기간제 환경실무사 2명 △무기계약직 수련지도사 1명이다. 원서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까지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주민등록…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4년 청원생명축제 농특산물판매장'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청주시 소재 농지에서 농·임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법인)이나 이를 원료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인(법인)이다. 시는 품목 다양화를 위해 단호박, 고…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 전시할 정원 작품 22개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을 주제로, 작가 정원과 시민 정원 분야를 나눠 접수한다. 작가 정원에는 국내외 정원 작가로 활동 중인 기성작가나 조경·정원·원예 등 관련…
[충북일보] 제천시가 오는 29일까지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의 마을사업 지기를 추가로 모집한다. 2021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간 자발적인 교류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과 역량 강화 사…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4년 경험형 스마트마켓' 사업에 참여할 충북지역 소상공인을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경험형 스마트마켓 사업은 스마트 역량과 창의적인 경험형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선발하고 이를 구현할 스마트기기 등 인프라 구축에…
[충북일보] 충주시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인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로, 651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차량은 12인승 이하…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의 공항이용 편리성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는 아쉬운 성적표가 나왔다. 1일 국토교통부 '2023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중 공항서비스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청주공항은 편의시설, 교통약자시설 편의성 등을 평가하는 '공항이용편리성' 측면에서 'C+(보통)'를 받았다.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항공사업법에 따라 항공 교통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해오는 것으로 이번 공항평가는 여객처리 실적이 높은 7개 공항(인천·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광주)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4가지로 △신속성 △수하물 처리 정확성 △공항이용 편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으로 구성된다. 청주공항은 '신속성(A+)'과 '수하물 처리 정확성(A++)' 부문에서 '매우 우수'로 평가 받았다. 아쉬운 성적을 받은 '공항이용 편리성' 항목은 공항 접근성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지표로 △수단별 위치 및 동선안내 △연계교통수단 노선정보 △교통약자 배리어프리(무장애) 적용수준 등이 고려됐다. 청주공항은 원격주기장 이용시 휠체어 리프트카가 존재하지 않아, 휠체어를 탑승한 교통약자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 배리어프리 적용 수준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