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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23~26일 4일간 순찰, 화재 예방활동

  • 웹출고시간2024.02.21 11:17:48
  • 최종수정2024.02.21 11:17:48

괴산소방서.

ⓒ 괴산소방서
[충북일보] 괴산소방서는 오는 23~26일 4일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로 순찰·화재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쥐불놀이로 인한 산불 등 대형 화재가 발생할 때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행사장 주변 화재 예방순찰 및 소방력 전진 배치 △관계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임병수 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게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대응태세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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