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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표준현장실습 지역기업 초청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2.21 11:21:01
  • 최종수정2024.02.21 11:21:01

한국교통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관계자들이 호텔 더 베이스에서 '표준현장실습 기업 초청 설명회'를 진행한 뒤 참석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최근 호텔 더 베이스에서 '표준현장실습 기업 초청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권 지역기업, 현장실습 참여기업 및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현장실습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 모색, 지역기업과의 취업연계 현장실습 강화 등 지역정주형 현장실습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표준현장실습 성과보고 △2024년 표준현장실습 안내 △표준현장실습 UCC 공모전 수상작 상영 및 발표 △LINC3.0 기업지원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표준현장실습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담당자들의 표준현장실습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대와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담당자는 "표준현장실습에 운영을 하면서 헷갈리는 사항과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실습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개발원장 구강본 교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실습에 대해 기업담당자들과 소통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현장실습에 대한 기업의 의견을 수용하고, 홍보를 통해 현장실습에 대한 기업의 참여와 학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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