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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장애인도민체전' 성공 개최 위한 실무자회의

오는 4월 25~26일 진천 일원서 2천200여 명 참가

  • 웹출고시간2024.01.18 16:30:43
  • 최종수정2024.01.18 16:30:43

충북도내 시·군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경기단체 관계자들이 18일 충북체육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1차 실무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첫 번째 실무자회의를 18일 진행했다.

이날 충북체육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시·군장애인체육회 담당자와 종목별 경기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회 기본계획과 종목별 참가요강 등 대회 운영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머리를 맞대며 대회 운영과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진천 일원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충북의 마음, 따뜻한 진천에서!'라는 구호 아래 열린다.

육상과 축구 등 16개 종목에 11개 시·군 선수와 지도자 2천200여 명이 참가해 경기력을 다툴 예정이다.

김태수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1차 실무자회의가 열띤 토론의 장이 된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소통·화합의 도민 대축제가 될 수 있게 도장애인체육회가 노력하겠다"며 "도내 최초로 도민체육대회보다 먼저 장애인도민체전이 열리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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