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윤영미 회장 취임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

  • 웹출고시간2024.01.16 14:58:10
  • 최종수정2024.01.16 14:58:10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16일 여성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17대 임원단을 새롭게 꾸렸다.

16일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회관에서 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영미(64) 회장을 비롯해 김순희(62) 부회장, 김태순(49) 총무가 취임했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간다.

김순응 16대 회장은 지난 3년간 여성의 권익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충북도지사 공로패를 받았다.

윤 신임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 양성이 평등한 사회 초석을 마련하겠다"면서"여성 지위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과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75년 설립된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669명의 회원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 양성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