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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

17일 소이면 시작으로 9일 간 진행

  • 웹출고시간2024.01.10 13:23:49
  • 최종수정2024.01.10 13:23:49
[충북일보] 조병옥 음성군수가 새해를 맞아 17일 소이면을 시작으로 9일간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열어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는 주민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읍·면 주민 대표, 농민, 소상공인, 청소년, 대학생, 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으로 확대했다.

군은 지역 주민과의 대화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 불편 및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 군수는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주민과 의견을 나누면서 함께 당면한 어려움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는 △17일 소이면 △18일 원남면 △19일 대소면 △22일 금왕읍 △23일 삼성면 △24일 생극면 △25일 감곡면 △26일 맹동면 △29일 음성읍 순으로 진행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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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