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1.09 16:40:14
  • 최종수정2024.01.09 16:40:14

충주 송원의료재단 김종순(오른쪽 두번째) 이사장이 9일 주덕초·중학교와 덕신초등학교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송원의료재단은 9일 주덕초·중학교와 덕신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초등생 4명과 중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2012년부터 13년에 걸쳐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재단 김종순 이사장은 "사회에 기여하는 큰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주덕읍 초중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후원하고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재단은 지난해 12월 사랑의 연탄 1천장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3년째 지원하고 있다.

재단 송원요양병원은 적정성평가 1등급을 연속 3년째 획득하는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