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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공동주택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

올바른 분리배출로 온실가스 줄일 수 있어

  • 웹출고시간2024.01.09 11:16:15
  • 최종수정2024.01.09 11:16:15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촉진하고자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지역 공동주택 4곳의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물 게시와 안내 방송 협조를 요청했다.

비닐류 중 재활용 가능 품목은 재활용 분리배출 표시가 있는 빵·과자·라면 봉지, 리필용 필름지 등과 재활용 분리배출 표시가 없는 에어캡(뽁뽁이), 1회용 유색 비닐봉투 등이다.

하지만 음식물 등의 이물질이 묻어있는 비닐류, 테이프나 시트지처럼 첩착성 있는 비닐류, 1회용 아이스팩과 이물질이 들어있는 비닐류 등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비닐류 분리수거 방법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 화장지 등으로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비닐을 접어 부피를 줄인 후 투명한 봉투에 담아 분리 배출하면 된다.

모관용 환경과장은 "올바른 재활용 분리 배출의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라며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생활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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