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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등학교 취학아동 330명 감소

세종교육청 새해 초등입학생 예비소집
취학대상자 4천981명 중 4천795명 응소
소재 미확인 아동 9명 수사의뢰

  • 웹출고시간2024.01.08 13:35:31
  • 최종수정2024.01.08 13:35:31
[충북일보] 세종시 올해 초등학교 취학대상자가 전년보다 33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 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 취학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를 8일 발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대상자는 2017년 출생 적령 아동과 조기입학을 신청한 2018년생 아동 등 모두 4천981명으로 전년도 5천311명보다 330명 줄었다.

최근 3년간 세종시 초등학교 입학생은 2021년 5천80명, 2022년 5천555명, 2023년 5천311명이다.

예비소집결과 취학대상자 4천981명 중 4천795명(96.3%)이 응소했다. 미응소자는 186명이다. 이 가운데 유예, 면제, 입학 연기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9명이다.

각 학교는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게 유선연락, 가정방문 등을 통해 입학을 독려하고 있다.

교육청은 오는 11일까지 취학대상 아동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정확한 소재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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