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안섬이마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24.01.07 12:46:40
  • 최종수정2024.01.07 12:46:40
[충북일보] 음성군 음성읍 삼생4리 안섬이마을이 최근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 우수마을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는 지역 공동체(마을)가 주인이 돼 자발적으로 산불예방 계획 수립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참여로 산불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는 사업이다.

전국 10개 마을 중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불방지기술협회 컨설팅 위원 등이 사업활동과 주민참여 및 협력, 사업의 지속 발전 등을 평가해 우수 마을 3곳을 선정했다.

군은 마을 내 산불감시 CCTV 설치, 산불방지 이격공간 조성, 소화기 비치 등 산불예방 관련 물품 지급과 인화물질 제거용 파쇄기를 구입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섬이마을은 행안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 우수마을 현판을 받았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