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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지도사업 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24.01.07 12:44:33
  • 최종수정2024.01.07 12:44:33
[충북일보]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가 8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농촌지도사업을 신청 받는다.

농촌지도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총사업비 11억 원이 투입된다.

분야별로 △작물환경분야 5개 사업 △원예특작분야 9개 사업 △축산분야 4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2개사업 △농촌자원분야 6개 사업으로 총 26개 사업이 진행된다.

주요사업은 △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물관리와 완효성비료 복합기술 시범사업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 △축종별 맞춤형 미네랄블록 가축 생산성 향상사업 △특화작목 부가가치향상 지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등이다.

신청된 사업은 현지심사,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문의하거나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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