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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7 12:44:19
  • 최종수정2024.01.07 12:44:19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7일 날씨가 추운 겨울철, 난방 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3대 전기 난방용품의 사용과 관련한 화재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대 전기 난방용품은 전기난로·전기장판·전기열선 등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난방용품을 말하며 실내 활동의 비중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이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이 크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전기 난방용품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KC 인증 마크 제품 사용 △전기장판 사용 전 전선 파열 여부 확인 △전기난로 주변 불이 붙을 수 있는 물건 제거 △외출 시 전원과 플러그를 제거 △지나치게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전기장판의 보관 시 접는 행위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난방용품 사용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이에 동참하시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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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