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교육청 장애인 근로자 선발 평가

청소보조원·도서관보조원 등 12명 채용
원서접수 27~29일, 시험 12월 16일

  • 웹출고시간2023.11.16 11:29:17
  • 최종수정2023.11.16 11:29:17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7~29일 3일간 '2024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하는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직종별 선발인원은 청소보조원 5명, 도서관보조원 5명, 장애인예술단원 2명 등 12명이다.

공통응시자격은 △중증장애인(장애인고용촉진·직업재활법 시행령 4조) △18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만 60세 미만(1964년 3월 1일 이후 출생)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이다.

청소보조원과 도서관보조원 응시자의 경우 공고일 전일(11월 12일)부터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세종시로 돼 있어야 한다.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세종시 한누리대로 2165·대방디엠시티 상가A동 407호)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seonuk87@korea.kr)으로 응시원서 제출이 가능하다.

편의지원 신청자는 응시원서 제출 때 본인의 장애유형에 맞는 편의 조치를 신청할 수 있다.

시험은 12월 16일 면접평가와 함께 직무수행(실기)평가가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12월 21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