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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김용우 교수, 재능나눔 공로 인정 특허청장 표창 수상

  • 웹출고시간2023.11.06 16:08:05
  • 최종수정2023.11.06 16:08:05

김용우교(오른쪽)충청대 교수가 '제12회 재능나무 성과보고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 충청대학교
[충북일보] 김용우 충청대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제 12회 재능나무 성과보고회'에서 공로상으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6일 충청대에 따르면 '재능 나눔 성과보고회'는 본인의 지식재산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특허청장 표창 등 모두 9점이다. 김 교수는 충북에서 유일한 수상자이다.

그는 학계에서 쌓은 다년간의 디자인 개발 경험을 지역산업체와 연계해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나눔 사업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컨설팅 제공으로 최근 6년간 30건의 재능나눔을 실천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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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