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

사업추진 공로자 감사패 전달

  • 웹출고시간2023.09.21 14:22:31
  • 최종수정2023.09.21 14:22:31

충주시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완료에 따라 21일 소태면 생태고을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김종필 충북도의원, 강명철 충주시의원, 손상현 충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소태면 병설유치원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이날 송춘자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사무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민성준 대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며 확보한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원, 시비 12억 원)을 투입해 면 소재지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생태고을센터 및 다목적 광장,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지역경관 개선을 위한 오량천 생태문화길 0.7㎞ 정비 등 농촌생활 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

조길형 시장은 "주민상향식 사업으로 추진한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완료할 수 있게 노력해 준 오근진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소태면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운영위와의 협약을 통해 생태고을센터를 중심으로 문화 및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