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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돗자리 영화제' 개최

27일 충주종합운동장 야외광장
영화·영상 문화 향유기회 확대

  • 웹출고시간2023.09.20 11:06:04
  • 최종수정2023.09.20 11:06:04

돗자리 영화제 포스터.

ⓒ 중원문화재단
[충북일보]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충주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서 2023 길따라 예술로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충주시민의 영화·영상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상영될 영화는 닌텐도 '슈퍼마리오' 비디오 게임 시리즈에 기반한 애니메이션 코미디 모험 영화다.

연령과 관계없이 모든 세대가 추억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올해 4월에 개봉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더빙판으로 준비했다.

재단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일상 속 휴식을 드리고자 영화제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행복한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영화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종합운동장 야외 광장에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돗자리와 쌀쌀한 날씨에 대비한 담요,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를 지참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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