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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폐회

제2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처리

  • 웹출고시간2023.09.12 14:33:56
  • 최종수정2023.09.12 14:33:56
[충북일보] 충주시의회가 1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7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포함해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추경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천 707억 원을 수정 의결했으며, 2023년도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승인했다.

또 21건의 조례안과 기타 안건 중 '충주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7건이 원안 가결됐다.

아울러 '충주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4건이 수정 의결됐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고민서 의원은 '충주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주제로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박해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도 동료 의원들의 열의와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에 잘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하면서 정용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주시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의 입법취지를 널리 알리고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에 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전체 의원이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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