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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2 17:23:18
  • 최종수정2023.08.02 17:23:18

농어촌공사 직원이 수해 농가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 농어촌공사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2일 충주시 금가면의 수해 농가를 찾아 유입된 토사물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 수거, 수해과수 세척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충주지역은 지난달 13~24일의 집중호우로 농경지, 과수원 등의 피해가 극심했다.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지사 직원 20여명은 농가의 빠른 재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적극적으로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박갑순 지사장은 "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며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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