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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제98회 전국체전이 열립니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부산에서 막바지 전국체전 홍보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17.10.16 14:51:26
  • 최종수정2017.10.16 14:51:26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가 지난 15일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의 금강식물원 일원에서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가 지난 15일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의 금강식물원 일원에서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황금연휴가 끝나고 첫 주말을 맞아 가을 나들이와 산행을 나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98회 전국체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안정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주말 나들이객과 산행을 나온 등산객들에게 충주 제98회 전국체전 홍보물을 나눠주며 막바지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그동안 전 국민적 전국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산과 제주에서 홍보 캠페인, 콘서트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하가빈, 부산진구 부전동 우장군, 동구 범일동 부산진시장, 수영구 광안동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해운대구 반여동 반여농산물도매시장 등에서 전국체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안정태 회장은 "지난달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충북이 종합 1위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것처럼 제98회 전국제전의 성공 개최를 확신한다"며 "부산시민들과 힘을 모아 마지막까지 뜨거운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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