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흥업백화점 M&A를 위한 실사가 거의 마무리 돼 8일이나 15일께 최종 인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
흥업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시작된 회계법인의 실사가 추석 명절로 잠시 연기됐지만, 지난달 대부분 종료돼 LS네트웍스의 결단만 남은 상태.
이에따라 늦어도 내주면 LS네트웍스가 흥업백화점의 새주인으로 등장할 지가 알 수 있게 돼 인근 상가를 비롯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