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향토백화점으로서는 유일한 흥업백화점 M&A 작업이 현재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개인과 법인에 대해 서류 심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순항을 예고.
지난 5월 공고를 통해 인수자를 모집한 M&A 주간사인 한영회계법인측은 의향서 접수 후 지난달 9일 예비실사를 마치고 실질 실사를 위한 서류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
한영회계법인 관계자는 또 "인수 의향서를 낸 곳을 밝힐 수는 없지만, 늦어도 올 내에는 인수자가 확정될 것"이라며 M&A 성사에 자신감을 피력.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