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홍창엠앤티 진천공장(대표 장근호)은 31일 진천군을 찾아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 덕산농협(조정환 조합장)은 31일 본점 회의실에서 15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증평군과 증평군의회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과 하천 등에 방치된 국토대청결활동을 펼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30일 헌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충북체육회관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피를 뽑아 나눴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성실기업은 충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경기 성남시에서 도시계획과 조경설계 업체인 ㈜율을 운영하는 이은정(오른쪽) 대표는 30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재)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 군수에게 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혜민 이츠마트 영동점(대표 정진흥)은 지난 29일 영동군을 찾아 정영철 군수에게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전달해 달라며 두유 600상자(1천500만 원 상당)를 맡겼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30일 신규 의용소방대원 9명에 대한 임명장을 전달하고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구조장비 실습 등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29일 백곡저수지 일대에서 충북소방본부 특수구조단과 합동으로 동절기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천진원 ㈜진우엔지니어링 대표가 30일 진천군청을 찾아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순)가 지난 29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광덕3리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역 특화사업의 하나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매월 경로당을 순회하며 노인 이미용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전근성, 최금자) 회원들이 29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을 경로당에 전해 달라며 롤 화장지(30롤) 30팩을 기부하고 있다.
[충북일보]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규)는 29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만둣국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떡과 다과를 100여명의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수한면에서 꼬농이네 농장을 운영하는 이창용(오른쪽) 대표는 29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군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생산한 사과즙 2천 포(160만 원 상당)를 최재형 군수에게 맡겼다.
[충북일보]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인 대한(大寒)이 지나면서 맹위를 떨치던 한파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28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용곡저수지 수면에 결빙된 얼음이 한 폭의 추상화처럼 기하학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함백산을 오르는 길 주변이 온통 하얗다. 만항재에서 눈 구경의 여정을 시작한다. 길가의 겨울나무 가지마다 눈꽃이 핀다. 만발한 하얀 꽃으로 숨이 막힐 지경이다. 눈 내린 산길이 진공 같은 적막에 빠진다. 한겨울 순백의 자연을 한없이 열망한다. 선물처럼 주어진 풍경에 시간이 들뜬다. 따스한 햇살 아래 눈 밟는 소리 가득하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음성군 음성읍 소재 파란나라(대표 김수연) 직원들이 지난 26일 원남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소독방역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파란나라는 소독 및 실내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매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 방역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금왕적십자봉사회(회장 연홍) 회원들이 지난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금왕읍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쌀, 라면, 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26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준 현장대원과 일반인9명에게 2023년 4분기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안효석 문백면장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지역내 마을 34개소를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경로당 안전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안정아 맹동면장이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지역내 경로당 28개소를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66건의 민원을 접수해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학휴 청주시 상당구청장이 미원면에 자리한 ㈜디앤디에코텍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북풍 한파가 하얗게 상당산성에 내린다. 산성 둘레가 온통 눈꽃 서리꽃 세상이다. 꾸미지 않은 내면의 순백미를 드러낸다. 겨울동화처럼 찬란하게 눈을 압도한다. 칼바람이 빚어놓은 풍경이 환상적이다. 소복이 쌓여 세상과 다른 세상을 만든다. 흰 눈 맞은 성문이 바람의 노래를 듣는다. 대한 절기 지나 설 마중 하는 추위가 맵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세종시 어진동 한뜰태권도 원생들이 24일 금남면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44개를 기탁하고 있다. 금남면은 이날 기탁된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장우원 청주시 청원구청장이 화재 등 재난 취역지인 우암동 대성로와 북이면 석화천 현장을 방문해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청주 곳곳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꿀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4~5일에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동부창고에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창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흥미로운 예술시간 △피아노 공연 등이 열린다.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는 병뚜껑 알까기, 자투리 목재 미니운동회 등 온몸으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흥미로운 예술시간'을 통해서는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동부창고 카페C는 유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뽑기 이벤트'를 연다. 문화제조창 본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관은 5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