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조경㈜ 김인수(사진 가운데)대표가 17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맹동면 장학회 추진위원회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볼링협회 김삼수(사진 오른쪽)회장이 17일 문광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는 17일 덕산읍 3기 주민자치회(회장 신갑수) 위원 36명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갖고 올해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 소속 여성단체 '고향주부모임'(회장 안경옥)은 17일 광혜원농협 회의실에서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여자중학교가 16일 '그린캐럿마켓(알뜰바자회)' 수익금 90만 원을 모충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충북일보] 충북지방병무청 관계자들이 16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소재한 행복한요양원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영숙)는 16일 진천군 여성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진 취임식과 올해 사업 계획 등을 확정하고 발표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영일)가 16일 자매결연지 경기도 안산시 사이동, 의왕시 내손2동을 방문해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감곡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효열)가 16일 불우한 이웃에 전해 달라며 연탄 1천장을 감곡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 찬송교회(담임목사 송희진)는 16일 증평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8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용재)는 16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 동행모임(회장 양근직)은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해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에 취약청소년들을 위해 12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장우원 청주시 청원구청장이 15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문화제조창·시청임시청사 버스승강장을 찾아 한파저감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소재 ㈜신흥토건 손근철(사진 가운데) 대표가 15일 삼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삼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오민·정상국)에 기탁하고 있디.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 관계자들이 2층 소회의실에서 313 신임경찰 6명에 대한 환영간담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소주(대표이사 정찬우)는 15일 군청을 방문해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사업을 위한 장학기금 163만800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기금은 ㈜충북소주가 지난해 하반기 증평지역에서 영업용으로 판매한 시원소주 1병당 10원을 적립해 마련한 금액이다.
햇살 눈부신 날 천년의 농다리를 건넌다. 구름 위 화려한 태양이 한 곳에 쏟아진다. 뉘엿뉘엿 저무는 햇살이 강물에 번진다. 바람에 수런거리는 숲의 소리가 들린다. 물의 흐름이 강의 시간을 따라 실려 간다. 시간이 지나는 곳서 바람이 인사를 한다. 강의 물비늘이 햇빛을 받아 반짝거린다. 메타세쿼이어 겨울 산책길이 반듯하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로 손꼽히는 강서2동 주택가를 찾아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이곳에서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만큼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도 함께 알렸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꾸준히 단속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시민 의식이 고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1기 도안면주민자치회(회장 연명희)는 지난 12일 증평군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민주연합과 충북잼사모 회원 등이 11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총선 출마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햇살나라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매한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애숙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의 원생과 학부모, 직원이 모두 참여한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3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핵심 간호술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 캠프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간호술 훈련으로 실질적인 기술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열렸다.
[충북일보] 음성군행정동우회(회장 심주섭)가 1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재)음성군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경)이 11일 상호존중의 날 행사로 출근길 직원들에게 따뜻한 생강차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었다.
[충북일보] 보은군 장안면에 있는 중앙레미콘㈜(대표 이성노)은 11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에 써 달라며 최재형 군수에게 성금 5천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청주 곳곳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꿀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4~5일에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동부창고에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창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흥미로운 예술시간 △피아노 공연 등이 열린다.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는 병뚜껑 알까기, 자투리 목재 미니운동회 등 온몸으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흥미로운 예술시간'을 통해서는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동부창고 카페C는 유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뽑기 이벤트'를 연다. 문화제조창 본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관은 5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