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군 광혜원면(면장 김성진)이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광혜원 중·고등학교에서 제13회 광혜원면 화랑체육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급 가수초청 공연에 이어 면민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 화랑체육대회를 열고,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이번 체육대회는 철저한 준비로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는 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회 광혜원면 화랑체육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단결된 힘으로 광혜원면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 '96회 전국체육대회'를 50여일 앞두고 충북도 대표 선수들의 금빛 담금질이 한창이다.충북도 체육회는 오는 10월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한 자릿수 순위 유지를 위해 선수들의 훈련 지원 등을 아끼지 않고 있다.도체육회는 순위 경쟁 상대인 강원도에서 체전이 열리는 만큼 종합순위 9위를 두고 대전, 전남, 전북, 대구 등과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있다.지난해 3만5천점을 획득한 충북은 올해 종목별 전년도 실적 대비 100점 이상을 획득, 4만점 획득에 도전한다.이미 지난달 9일 47개 종목의 선수 1천150명, 지도자 230명 등 모두 1천380명이 강화훈련에 돌입했다.육상종목은 단거리, 중장거리, 도약, 투척 등으로 나눠 청주종합운동장, 보은 등에서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충북대, 서원대, 청주시청, 충주시청, 제천시청, 옥천군청, 영동군청, 괴산군청, 진천군청, 음성군청 등 대학·실업팀도 각 지역 종합운동장과 속리산 및 강원 횡계 등에서 전지훈련 중이다.도대표 선수들은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점검하는 한편 타 시·도 선수들의 경기력을 분석할 예정이다.수영은 충북학생수영장 등에서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충북일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 LA 전역에서 열린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LA 스페셜 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충북도내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다.김선민(16)·이미연(여·17·이상 청주성신학교), 임영빈(16·청주혜원학교), 박하은(여·10·제천 홍광초) 선수는 이 대회 인라인 종목 한국 대표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김선민군은 인라인 릴레이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200m 종목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고, 임영빈군은 금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를, 이미연양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박하은양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모두 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제천] 제천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우선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제51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은 오는 6일 저학년부 4개 그룹의 결승전이, 9일에는 고학년부 4개 그룹 결승이 치러진다. 이어 10일에는 고학년과 저학년 청룡그룹의 결승으로 그 화려한 막을 내릴 예정이다.제천시와 제천시축구협회,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세명대 한방병원, 대원대학교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순조롭게 대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292개 팀 1만5천여명이 제천을 방문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이밖에도 8월에는 제7회 청풍호배 배드민턴대회와 제5회 제천시장배 골프대회가, 9월에는 제7회 충청북도지사배 박달재 전국산악자전거대회, 2015 중부권 남녀궁도대회, 제10회 청풍호배 전국족구대회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린다.특히 메르스 여파로 상반기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7회 충청북도지사배 박달재 전국산악자전거대회는 오는 9월로 대회일을 변경해 진행될 예정이다. 갑작스레 대회가 연기된 만큼 당초 준비했던 내용보다 더 충실하고 내실 있는 대회 개최를
[충북일보] 충북체고가 전국대회에서 대거 메달을 획득하며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96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충북체고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3회 태백산배 전국중·고선수권대회에서 금5, 은1, 동4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창수(충북체고·3)가 부상에서 벗어나 100m경기에서 10초5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200m에서는 21초31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한 고승환(인천체고)이 21초81로 이승우(경기체고)의 21초24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창수는 전년도 전국체전 100m에서도 10초5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바 있다.남고 높이뛰기에서는 한재상(충북체고·3)이 2m01의 바를 뛰어 넘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남고 창던지기에서는 남광표(충북체고·3) 67m60던져 종전(66m71) 보다 89cm를 더 던지며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대호(충북체고·3) 는 65m1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남고 해머던지기는 김주성(충북체고·3)이 52m59를 던져 은메달을 땄고 장정호(충북체고·3)는 50m11을 기록, 동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일보] 충북체육회가 오는 10월16∼22일까지 7일간 강원도일원에서 개최되는 96회 전국체육대회 필승전략을 위한 전무이사 회의를 17일 오후5시 충북체육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지난 해 3만5천점을 획득해 종합 순위 8위를 차지한 충북은 금년에는 종목별 전년도 실적대비+100점 이상 획득으로 4만점에 도전하자는 각오로 종목별 D-100일 강화훈련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충북체육회는 이를 위해 전지훈련비 및 적응훈련비를 대폭적으로 지원해 전지훈련을 통한 상대팀(선수)전력분석 및 대응훈련, 실전을 대비한 친선경기, 스파링 등을 통해 경기력을 극대화 한다는 구상이다. 송석중 사무처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충북도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161만 도민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충북선수단은 지난 7월9일부터 D-100강화훈련에 돌입해 47개 종목에서 선수 1천150명, 지도자 230명 총 1천380여명이 10월 개최되는 9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충북일보=충주] 오는 23일부터 충주에서 '제52회 대통령기 전국 장사씨름대회'를 시작으로 24일 'KYFA 2015 하계 클럽 유소년축구연맹전'과 '제36회 회장배 전국복싱대회'등 대규모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돼 지역경제에 활력이 기대된다.이번에 개최되는 3개 대회는 대회별 참가인원이 1천500명 이상, 대회기간이 1주일 이상 소요되는 메이저급 대회이다.충주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16일간 열린 전국 1·2학년대학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위축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데 물꼬를 튼 바 있다. 지난5월 메르스 발생 이후 예정된 각종 행사와 체육대회의 연이은 취소와 연기는 그동안 지역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입혀 이번 3개 전국대회에 숙박시설 및 음식점, 교통업계 등 대회 관련 업종 관계자들이 한층 기대를 하고 있다.시는 연이은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메르스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23~29일까지 7일간 충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선수 100여팀 1천200여명과 임원진ㆍ관계자 등 총 1천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씨름협회(회
[충북일보=영동]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청주시 가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게이트볼 종목에서 영동군이 1위를 기록, 금메달을 차지했다.70~80대 12명으로 구성된 영동군 게이트볼팀은 우승을 목표로 지난달부터 하루 5시간 이상 집중 훈련을 했으며, 젊은이들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이번 대회에 임했다.영동군 게이트볼팀은 지난 3년간 충북도민체전에서 준우승만 차지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영동군 역사상 최초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해 이들은 '23회 국민생활체육클럽리그 충북대표 선발전'우승, '24회 충북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우승, '14회 대통령기 전국게이트볼대회' 여자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5월 충북 충주에서 열린 '2015 충청북도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우승,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우승 등 각종 전국 및 도 단위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해 꾸준한 성적을 거둬 영동군 노인의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강 감독은 "올해 우승을 이어 꾸준한 연습으로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내 영동군을 빛내겠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생활체육회 파행 운영의 시발점이 된 정종현 회장(55)의 전임 사무국장 해고가 '부당해고'에 해당된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충북지방노동위원회는 전 충주시생체회 사무국장 A씨(47)가 낸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지난 3일 "생체회의 해고 처분은 부당해고이므로 (A씨를)원직에 복직시키라"고 판정했다. 노동위는 판정서에서 "사용자(정 회장)는 'A씨를 선발했지만 생체회 규정상 요건(이사회 승인 등)을 충족하지 못해 근로관계가 성립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규정상 요건 충족 여부는 근로관계 성립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집공고에 '채용 시 면접과 동시에 업무개시'라고 명시했고 축하 문자 메시지 발송, 홈페이지 채용 확정공고, 4대 보험 피보험자격 취득신고를 한 점을 종합해 볼 때 근로관계는 이미 성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이 해고 사유로 든 업무능력 부족에 대해선 "생체회 채용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채용됐음에도 근무평정기준 등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하지 않은 채, 채용된 지 얼마되지 않아 결격사유가 있다는 이유로 해고 처분한 것은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렵다"고 판정했다. 또 "해고의 서면 통지를…
[충북일보] 메르스 여파로 개최 여부에 난항을 겪어왔던 54회 충북도민체전이 지난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일 개막식 행사에는 1만여 시민이 찾아와 도민체전의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번 대회의 산파역할을 한 청주시 체육교육과 이영식(54) 과장을 만나보았다. 검게 그을린 얼굴이 그동안의 노고를 대변해주고 있었다. - 54회 충북도민체전이 메르스 여파로 성사가 한때 불투명했다."지난 24일, 메르스가 안정화단계로 접어들면서 도체육회로부터 개최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청주시는 26일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진력했다. 불과 6일 동안 시민들에게 도민체전 행사를 알리려 온 힘을 다했다. 개막식 당일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축하해주었고, 행사를 즐겨 주셔서 감사했다"- 1만8천매의 입장권을 발매했다. 분산입장권이 안전 운영사례로 손꼽힌다."한꺼번에 입장객이 몰리면 안전사태가 우려돼 입장권마다 입구(Gate)를 달리 표시해 분산입장을 유도했다. 그 결과 시민들은 입장권에 표시된 입구(Gate)로 질서정연하게 입장했다. 이번 대회 운영의 최우선 과제가 안전이었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큰 힘이 됐다" - 이번 대회의 아쉬운 점과 성과를 말한다면. "메르스
[충북일보] 충북체육회관이 새단장을 마쳤다. 충북도는 생활체육시설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2017 전국체전 준비 등 체육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려 충북체육회관 개보수사업에 총 9억원(국비 3억원, 도비 6억원)을 투입해 완료했다. 충북체육회관은 도민 성금 등으로 1995년 방서동에 건립되어 충북도 3개 체육회 사무처(체육회, 생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등 업무공간과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장의 체육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건립된지 2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되어 주민의 불편이 있었고, 대회의실이 협소하여 각종 회의나 행사시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 충북체육회관 개보수는 2014년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공모사업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외부창호 전면 교체 △외벽 도색 △수영장 탈의실·헬스장·에어로빅장 정비 △ 대회의실 확장 등 건축·전기·통신공사를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완료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체육시설 환경 개선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2017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준비 등 행사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체육회관이 충북 체육의 산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청주에서 열린 제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 '하나 된 청주, 행복한 충북'이란 슬로건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1개 시·군 24개 종목 3천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도민체전에서 청주시는 종합점수 2만7천135점으로 1위에 올랐고, 2위는 1만8천992점으로 충주시가, 3위는 1만8천571점으로 제천시가 순위를 이었다. 성취상은 청주시 1위, 괴산군 2위, 제천시가 3위에 올랐다. 모범선수단상에는 증평군 화합상, 괴산군 질서상, 영동군이 우정상을 받았다. 모범 경기단체상은 충북유도회와 충북보디빌딩협회가 각각 수상했다. 학생부 4개 종목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으로 취소됐다.한편 내년 55회 충북도민체전은 단양군에서 열린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 상당산성 동장대에서 채화된 성화가 70명으로 구성된 성화봉송 주자들의 손을 거쳐 청주종합경기장에 점화.이승훈 청주시장이 동장대에서 태양열로 채화한 성화는 청주시청으로 옮겨진 상당사거리~지하상가~청주대교~종합경기장까지 2.7㎞ 구간을 나눠 달린 시민 주자 70명의 손을 거쳐 청주종합경기장에 도착.봉송 주자는 충북체육원로, 청주시청 요가반, 다문화가족, 청주대학교 학생, 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회원 등으로 이색 주자에는 우리나라 유도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박종학(56) 청주대학교 교수, 지체장애 1급의 세계적 사격인 유호경(50)씨 등이 참여해 눈길.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청주] ○…오는 4일까지 사흘간 청주종합경기장 등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질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전통문화 체험과 로컬푸드 홍보판매장 등 부대행사도 풍성.청주체육관 앞에서는 청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연합회가 마련한 로컬푸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기업제품 홍보·전시 판매장, 전통문화 체험장, 전사(머그컵) 인쇄체험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행사 관계자는 "선수들의 기량을 눈으로 확인하고 체육관 앞에서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민체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 도민들의 화합 스포츠 제전인 제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청주 종합경기장에서 2일 오후 7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히 막을 올렸다. '하나된 청주, 행복한 충북'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불꽃놀이 등 도민 축제의 장으로 막을 열었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11개 시·군에서 24개 종목 3천7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2일부터 4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사전행사에서 현란한 의장대의 묘기로 그라운드의 열기를 띄운 뒤, 마침내 오후 6시30분 우렁찬 팡파레가 울려 퍼지며 대회 공식행사가 시작됐다. 개회식은 이승훈 청주시장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이시종 충북지사의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청주시 체육회장인 이승훈 청주시장은 환영사에서 "하나 된 도시 청주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인 만큼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 된 힘으로 충북을 더 힘차게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청주시민의 열정을 모아 정성껏 준비한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는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도 체육회장인 이시종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도
[충북일보=보은] "화합과 결속으로 모든 체육인이 하나 되어 기필코 중·상위권 입상을 달성하겠다. 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보은군은 24개 종목에 316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각 종목별로 집중강화훈련을 전개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모두가 하나 되어 중·상위권 입상을 달성한다는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그동안 적은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각 종목별 경기이사님들과 선수들이 필승을 다지기위해 최선을 다하며 노력한 집중강화 훈련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에도 집중하겠다. 성적뿐만 아니라 대회를 통해 체육인, 나아가 모든 군민이 하나 되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청주] 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24개 종목 선수 260명과 임원 196명 등 청주시선수단을 대표해 이경호(사진) 총감독은 '종합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이경호 총감독은 "청주시선수단은 사격, 축구, 테니스, 정구, 탁구, 검도, 배드민턴에서 강세를 보인다"며 "중위권 종목인 육상, 태권도, 씨름, 게이트볼 등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화합과 질서 우정을 위한 도민체전 개최지인 청주시선수단이 모범을 보여 질서체전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순자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제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상위권 진입과 괴산군 홍보로 군의 위상을 높이겠다 출사표를 던졌다.괴산군체육회 배영철 총감독은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하는 선수·임원 324명을 대표한 출사표를 통해 "선수 맞춤형 트레닝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컨디션 조절, 정신력 강화에 집중하는 등 상위권 진입에 대한 선수들의 열의와 사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육상을 비롯해 테니스, 보디빌딩, 검도, 골프,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등의 24개 전종목에서 상위권 입상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당부한다"고 상위권 목표의 각오를 밝혔다.군은 그동안 입상 유망종목인 육상을 비롯해 테니스, 보디빌딩, 검도, 골프, 그라운드골프, 등의 종목에 대해 집중훈련을 실시했으며, 종목별로 한 달 여간 합동 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회 상위권 진입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또, 최근에는 선수 맞춤형 트레닝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컨디션 조절, 정신력 강화에 집중하는 등 상위권 진입에 대한 선수들의 열의와 사기가 그 어느때보다도 높다고 밝혔다. 배영철 총 감독은 "그동안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일정 선
[충북일보=단양] 제54회 충북도민체전에 출전하는 단양군선수단 박상용 총감독(56·사진)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을 앞세워 선전을 펼치겠다"며 "올해는 상위권 진입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박 총감독은 "청주시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을 대비해 결전의 채비를 모두 마쳤다"며 "도민체전을 대비한 그간의 강도 높은 훈련은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그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띠고 있는 탁구, 사격, 볼링, 골프, 민속경기 등이 두각을 나타내게 될 것"이라며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지 않는 페어플레이로 도민화합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박 감독은 "선수확보와 훈련 환경이 열악한 상태에서도 선수들과 임원들 스스로가 스포츠단양의 부활을 염원하며 훈련에 매진했다"며 "군민들은 선수단에 대한 자랑과 자부심이 대단한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으로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해 달라"고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했다. 단양군은 이번 도민체전 24개종목에 선수 229명, 임원 73명 등 총 302명이 참가한다.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선수단 이종호 총감독은 "제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2012년도 우승과 전년도 준우승의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우승'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충주시는 육상 등 24개 종목에 모두 339명(선수 259명, 임원 8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이종호 총감독은 "육상과 배드민턴, 골프 종목을 석권하고 축구, 볼링, 보디빌딩, 택견, 바둑 등 종목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지난해 청주와 청원의 통합으로 고전이 예상되지만, 각 종목 선수단이 최선을 다해 준다면 당초 목표인 종합우승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감독은 "메르스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훈련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충주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충주시체육회장인 조길형 충주시장은 "선수들이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의 기상을 드높여 달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영동] "영동군민의 자존심을 걸고 강인한 정신력과 필승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중위권 진입을 달성,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손영일(60·사진) 충북도민체전 영동군 총감독은 이번 54회 도민체천에 출전하는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손 감독은 "이번 대회에 영동군은 23개 종목에 37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며 "상위권 진입이 유망한 궁도, 여자 배드민턴, 육상 등 종목별 집중훈련을 실시 기량향상과 컨디션조절, 정신력 강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또 그는 "출정식은 2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갖는다"며 "이번 체전을 위해 강화훈련을 실시한 만큼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동안 훈련에 땀흘려온 선수들이 제기량을 발휘할수 있도록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했다"며 "선수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임원과 단결해 당초 계획했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강조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구기와 육상 종목 등에서 성적만 올려준다면 당초 목표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만합니다."박인현(52·사진) 도민체전 옥천군 총감독은 54회 충북도민체전에 출전하는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박 감독은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오는 2일 오후 3시 옥천군청 광장에서 선수와 임원, 군청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옥천군은 강력한 우승 후보인 정구와 옥천군청 육상팀 선수가 주축이 된 육상의 트랙, 마라톤 종목 등을 주축으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성적이 좋은 정구팀, 배구팀 등 구기종목과 육상 등에서 성적만 올려준다면 당초 목표인 8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그는 "이번 체전에서 옥천군은 육상 등 23개 종목에 선수임원 등 모두 303명이 출전한다"며 "특히 오는 2018년 도민체전은 옥천에 유치되도록 희망하며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7월 2일 개막하는 제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증평군선수단 연광영 총감독(증평군 체육회 전무이사)은 증평군민의 자존과 명예를 지키고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화합의 힘으로 중상위권 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증평군 참가선수 및 임원진을 대표해 출사표를 던졌다.증평군선수단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그동안 종목별 강화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24종목에 임원 91명, 선수 213명 등 총 304명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올린다는 각오다.특히,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씨름, 유도, 궁도, 골프, 족구, 택견, 검도, 사이클 등에서 크게 선전해 성적을 끌어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연 감독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증평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군민들의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제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7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4개 종목 3천8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증평군체육회는 오는 2일 오후 4시 증평체육관에서 홍성열 증평군수, 우종환 증평군의장, 김용돈 증평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선
[충북일보=청주] '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통합 청주시 출범 1주년을 맞아 7월2~4일 3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도민체전은 시·군 선수단 4천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주종합경기장 등 24개 경기장에서 육상, 축구를 비롯한 2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청주시는 24개 종목 중 축구 등 13개 종목은 동(옛 청주)지역에서, 씨름 등 11개 종목은 읍면(옛 청원) 지역에 분산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개회식은 2일 오후 6시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이시종 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시장과 군수, 시·군 의회의장, 시·군 선수단 4천500명,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상당산성 동장대에서 채화된 성화점화, 주제공연(생명의 터, 진화의 터)과 B1A4, 달샤벳, 장미여관, 신유, 홍진영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청주시는 행사 기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안전대책을 위해 충북도와 종합상황반을 설치한다.또 시민들이 입장하는 곳에 방역은 물론 열 감지기 4대 설치, 체온계, 손 세정제, 마스크 등을 비치하고 구급차와 의료지원 인력을 주요 경기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통합 청주시 1주년을 맞아 지난 2002년 이후
[충북일보] 2015년 28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25일 오후4시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의 충북연고선수는 선수 17명, 지도자 5명 등 모두 22명이 참가한다. 육상의 손명준(건국대4)을 비롯 양궁간판스타 김우진(충북보건과학대2)과 김종호·양영호(이상 중원대3), 유도 조구함(용인대대학원), 체조 이준호(한국체대2), 배구 김민선(단국대1)·조은성(우석대4), 핸드볼 정대검(목포대학원)·박광순(경희대1), 조정 정혜원(한국체대3), 농구 정유림(극동대3), 사격 한지영(충북보건과학대1), 펜싱 마세건(청주대3) 야구 문성용, 조수행, 홍기창(이상 건국대4) 등이 메달사냥에 나선다. 또 농구 유인영씨(극동대교수)를 필두로 야구 차동철 감독(건국대), 사격 임봉숙 감독(충북보건과학대), 양궁 김형탁 감독(중원대), 홍승진 감독(청주시청) 등 5명이 종목별 지도자로 참가한다. 이날 김형근 사무처장(직무대행)이 결단식에 참석한 뒤 충북연고선수들에게 "불굴의 투지와 빛나는 투혼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충북체육의 위상을 높여달라" 며 "96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해 달라"고
[충북일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청주 곳곳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꿀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4~5일에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동부창고에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창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흥미로운 예술시간 △피아노 공연 등이 열린다.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는 병뚜껑 알까기, 자투리 목재 미니운동회 등 온몸으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흥미로운 예술시간'을 통해서는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동부창고 카페C는 유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뽑기 이벤트'를 연다. 문화제조창 본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관은 5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