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지난 4일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회원 시·군인 강원 영월군과 경북 봉화군을 방문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영월군청과 봉화군청을 방문한 박인용 제천부시장은 엑스포 홍보 영상물 상영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엑스포가 열리는 취지와 의미를 설명한 뒤 입장권 구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장군인 봉화군의 한명구 부군수는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중부내륙중심권의 구축점인 제천에서 개최하는 만큼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며 협력회 차원의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혔다. 또 최봉걸 영월부군수도 "인접 시군으로써 상생과 화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1일 강원 평창군을 방문해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받았으며 이달 내에 경북 영주시를 방문해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는 충북(제천·단양), 강원(영월·평창), 경북(영주·봉화)의 3개도 6개 시·군이 지역주의를 넘어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 관심사업 추진 등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2004년 구성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앞으로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정사환 사무총장이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올해 1월 1일자로 취임한 정 총장은 부족한 예산과 청탁금지법 시행의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소통의 리더십과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오는 9월 22일 개최 예정인 엑스포 행사를 본 궤도에 안착시키는데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그간의 공직사회 다양한 경험과 특유의 업무 뚝심을 바탕으로 엑스포 세부실행계획 수립과 범도민협의회 구성, 지난 6월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D-100일 성공 다짐대회 등 크고 작은 일련의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산업엑스포의 성패를 가르는 기업 간 거래(B2B) 비중 강화를 위한 참여기업 유치와 함께 입장권 판매를 위해 충북 도내는 물론 인접 시·군 기업체 대표와 부단체장들을 수시로 찾아다니며 협조와 호소를 당부하는 등 올해 공직생활 마감을 앞둔 선배 공직자로서 현장중심의 불꽃행정을 펼쳐 보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오는 9월의 엑스포 성공 개최를 한껏 기대하게 하고 있다. 이는 입장권 사전 예매율이 벌써 70%에 이르고 있고 해외기업을 포함한 B2B 참여기업도 당초계획 250개사 훌쩍 넘어서고 있어 앞으로 목표관람객 80만 명 이상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이유다. 유독 제천시와 인연이 깊어 제2의 고향이라 여기고 있다는 정 총장은 "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의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며 "한방과 천연물이 융합된 제천 바이오산업 엑스포는 제천시가 명실공이 한방바이오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청주 출신의 정 총장은 1982년 공직에 입문한 후 도청의 정통 예산맨으로서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영동군 부군수, 충북 혁신도시 관리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내 '음양오행 색깔정원'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개최 기간에 맞춰 준비가 한창이다. 제천시는 음양오행 테마 색깔정원을 지난해 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한방이라는 주제의 연결성을 위해 동양철학 중 음양오행에 맞춰 동서남북 방위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접목하고 흰색, 검은색, 녹색, 빨간색, 노랑색 등 오방색을 연결한 테마정원으로 행사 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엑스포에 맞춰 색깔 정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본 시스템을 근간으로 다양한 초화류를 추가로 식재하는 한편 자작나무 주변에 코키아 정원을 추가 조성해 색깔정원을 더욱 확장시킬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木)은 녹색, 여름(火)은 빨강, 가을(金)은 흰색, 겨울(水)은 검은색, 중앙(土)의 공간은 노란색으로 조성해 각각의 공간이 갖는 컬러와 느낌을 차별화해 특색 있게 조성할 방침"이라며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양오행이란 삶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서로 상호 보완하는 성질, 즉 낮과 밤, 여름과 겨울,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 등으로 두 기운과 불·물·나무·쇠·흙의 다섯 가지 기운이 조화를 이뤄야하며 이것이 모든 만물의 바탕이고 변화의 근원이 된다는 동양철학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행사추진과 관련 유관기관 간 상호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27일 '엑스포 행사준비추진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제천시, 제천경찰서, 충주국토건설사무소, 충주도로관리사업소, 한국도로공사 등 16개부서가 참여해 행사장 진·출입로 정비, 노후·파손 도로시설물 정비, 통행제한, 교통지도 및 단속, 방향안내 및 교통안전표지 설치, 주요도로 교통통제에 대한 산단입주기업 홍보 및 이해설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또 유관기관별 추진되는 사업의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을 공동으로 점검·협의해 중복사업 발생 여부 등 미비점을 상호 보완하고자 협의회를 상설운영하기로 합의했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미술전시회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제천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가 주관한 이번 엑스포 성공기원 '청풍명월전'은 제천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천의 아름다운 비경과 문화재 등을 그린 미술품 60여 점을 선보여 제천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필상 지부장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풍호와 금수산, 의림지 등 제천의 아름답고 소중한 지역 유산을 널리 알려 엑스포 행사 시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제천을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는 지난 9일 청풍리조트에서 한국미술협회 전국임원세미나를 시작으로 정기회원전, 청풍명월전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미술전과 세미나를 열어 제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막 D-100일을 맞아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엑스포 성공다짐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엑스포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용걸 세명대학교총장, 집행위원장인 이근규 제천시장,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주미를 비롯해 조직위원회, 범도민협의회, 자문위원회, 도민홍보단, 출향인사, 도시군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근규 제천시장은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청북도와 서울시 간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홍보 및 단체관람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다짐대회는 한방차 시음, 이혈침 체험부스, SNS 홍보이벤트, 홍보기념품 나눔 행사, 캐릭터 탈인형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성공기원 축하공연과 엑스포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엑스포는 한방에 바이오를 더한 융복합산업의 미래를 전 세계에 보여줄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엑스포 개최를 통해 제천이 한방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이심 대한노인회장, 윤홍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정현철 대한한약협회장,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김병원 농협협동조합중앙회장,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엑스포 붐 조성을 위해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게 된다. 깃발 퍼포먼스를 끝으로 D-100 성공다짐대회를 마친 조직위 관계자와 참석자들은 엑스포 캐릭터인 '박달이와 금봉이'를 활용한 홍보 퍼레이드와 청계광장 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근규 집행위원장은 "제천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세계적인 한방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이자 동북아 천연물 산업의 메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성공 개최를 이루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천한방엑스포 D-100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 이용걸 세명대 총장, 집행위원장 이근규 제천시장, 공식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주미씨, 범도민협의회, 자문위원회 위원, 도민 홍보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종 지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호협약 체결하고 한방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와 국민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도내 시군 및 국내·외 자매도시의 깃발 퍼포먼스와 거리 홍보 퍼레이드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방차 시음, 이혈침 체험부스 운영, 마스코트(박달이와 금봉이) 탈 인형 홍보,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제천한방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D-100 성공다짐대회'를 연다. 이번 성공다짐대회에는 엑스포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용걸 세명대학교총장, 집행위원장인 이근규 제천시장,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주미를 비롯한 내외 귀빈과 조직위원회, 범도민협의회, 자문위원회 위원, 도민홍보단, 출향인사, 도·시·군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간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우호협약을 체결하며 한방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와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하는 등 다양한 엑스포 사전 붐 조성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도내 시·군 및 국내외 자매도시의 깃발 퍼포먼스와 거리 홍보 퍼레이드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한방차 시음, 이혈침 체험부스 운영, 마스코트(박달이와 금봉이) 탈인형 홍보, SNS 홍보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공식 행사 후에는 서울 시민들에게 엑스포를 좀 더 자세히 알리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청계광장으로 이동하며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조직위는 이번 D-100 기념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한방바이오 기업과 관람객 유치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제천시 공동으로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산업·전시·체험·학술대회 등 문화와 산업, 교육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12일 한약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직위원회가 추진하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와 한약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제17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6월 23~25일 대구 EXCO)의 성공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원회는 한의약산업 발전과 엑스포 성공을 위해 한약진흥재단과 공동협력하고 한약진흥재단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참가해 기존 탕약방식의 한약을 제형방식으로 개선한 다양한 한약제제 및 한의약침약제 등을 전시하고 한의약의 우수성과 과학화, 산업으로의 진화를 홍보한다. 조직위원회 정사환 사무총장은 "2010년 엑스포가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면 이번 엑스포는 우수한 기업 및 기관 유치로 다양한 한방 관련 제품을 소개하고 전시해 한방이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국내외 관련 기업 및 많은 관람객들이 엑스포에 참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열린다. 특히 수출상담회와 국내외 학술회의 등 B2B를 강화하고 관람객의 볼거리를 위해 인터렉티브 게임 및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14일 오후 7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D-100일과 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기념해 올해 첫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갖는다.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힐링콘서트는 인기가수 현숙과 박달가요제 출신 가수 조재권, 걸그룹 스위치, 두학농악보존회의 거리풍물공연 등 흥겨운 무대로 꾸며진다. 이날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화안치식과 홍보영상 상영 등이 함께 펼쳐진다.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힐링콘서트가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의 문화역량을 결집하고 신선한 공연문화 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힐링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641-4870)나 제천시청 문화예술과(641-5513)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상설무대 공연팀을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조직위는 지역의 수준 높고 역량 있는 지역예술단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 공연무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극예술, 무용, 음악, 대중예술 등 무대공연 전 부문으로 무대경험이 최소 1년 이상인 전문예술단체, 아마추어단체 등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 및 개인은 엑스포 기간중 주무대, 보조무대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연하게 되며 소정의 출연료도 지급한다. 출연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CJB청주방송 기획제작국 제천엑스포TF팀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서류는 엑스포조직위, 충북도청, 제천시청, CJB 홈페이지 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지역예술단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엑스포 공연장의 활성화와 함께 문화예술인들에게는 무대공연 기회를, 관람객에는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향유하는 좋은 기회"라며 "수준 높은 지역예술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D-100을 기념해 공식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 D-100을 기념해 열리는 온라인 이벤트로서 공식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엑스포 홈페이지 퀴즈이벤트 및 공식엑스포 SNS에 응원 댓글 이벤트로서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엑스포 초대권(2장)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엑스포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이나 공식 SNS 이벤트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엑스포 D-day행사 등 홍보 차원에서 홈페이지 및 SNS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 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이 지난 7일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 순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조국현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 위원장 등 시민단체원 25여 명은 서울 중구청, 종로구청, 동대문구청을 순회하며 엑스포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이날 홍보투어단은 방문하는 곳마다 엑스포 홍보 영상물 상영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제천엑스포가 열리는 취지와 의미를 설명한 뒤 입장권 구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최창식 중구청장과 김영종 종로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엑스포조직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협조를 구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올해 제천에서 열리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만의 특화산업인 한방바이오산업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충북 바이오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이끌어 실질적 가치창출과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요한 국제행사"라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선 교류도시의 협력과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엑스포행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은 제천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단장, 실·과장 등 핵심 간부공무원과 민간직능단체원 등 100명으로 구성된 엑스포 홍보단으로 민선 6기에 자매결연이나 교류협력을 한 전국 지자체 300여 곳을 선정해 엑스포 개막전까지 홍보 및 입장권 판촉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진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지난 31일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관내 전세버스 운송회사 5개 업체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엑스포 자율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근규 제천시장, 강석근 무궁화관광대표, 윤홍국 진양관광대표, 노병진 청풍명월관광대표, 강석규 신화항공여행사 대표, 방미숙 전세버스협동조합 실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관람객 유치와 홍보활동을 위해 상호 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 전세버스운송업 종사자들은 엑스포 홍보위원으로서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80여대의 전세버스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엑스포 기간 중 행사장과 제천을 찾는 관람객에게 친절 안내와 편의 제공에 솔선 참여하기로 했다. 관람객 80만 명, 국내외 250개 기업, 3천500여명의 바이어를 유치하는 국제행사로 엑스포의 성공개최는 제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최 일선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접하는 전세버스 운송업체에서 큰 역할을 담당해 줄 것에 뜻을 모았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이번 전세버스 자율홍보 협약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매우 뜻 깊은 약속"이라며 "친절·봉사·질서·청결의 4대 엑스포 시민운동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엑스포 개막을 120여 일 앞둔 지난 23일 제천 문화회관에서 범시민지원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대대적인 엑스포 붐 조성과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범시민지원협의회는 제천시민 모두의 역량을 결집하고 민간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해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엑스포 성공개최에 중요 역할을 담당할 기관단체 대표 20여 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장으로는 제천시 총동문회장연합회 조국현 회장이 선임됐다. 이어 범시민지원협의회는 4대 시민운동 결의식을 갖고 위원 모두가 엑스포 행사를 개최하는 주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친절, 봉사, 질서, 청결 등 4대 시민운동 실천에 솔선참여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시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 입장권 사전예매 등의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결의했다. 또한 엑스포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시지부, 제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 제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 나들가게협의회, 한방바이오클러스터, 대한미용사회제천시지부, 개인택시운송조합제천지부, 법인택시연합회, 제천시, 엑스포 조직위 등 10개 기관·단체가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상품권 가맹업소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친절한 손님맞이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 범시민지원협의회를 통한 제천시민 모두의 역량 결집이 필요하다"며 "나아가 엑스포를 계기로 제천이 한방천연물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한다"며 협의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