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제천시 자전거 홍보단이 힘차게 페달을 밟았다. 최종열 탐험가를 홍보단장으로 시 공무원과 시민으로 구성된 자전거 홍보단은 지난 6일 세종시와 청주시 일원을 자전거로 내달리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30여 명의 단원들은 충북도청,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등 공공청사 앞에서 현수막 게시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홍보에 참여한 한 단원은 "이번 자전거 홍보를 통해 엑스포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성공 개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얼마 남지 않은 엑스포를 위해 더 힘차게 페달을 밟겠다"고 말했다. 연인원 330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홍보단은 새벽 시간을 활용한 관내 시내 지역과 주말 읍·면 지역 및 인근 시·군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단은 오는 13일 서울시와 경기도를 순회하며 집중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제천시는 이번 자전거 홍보단 운영을 통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이루기 위해 범국민적 엑스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한방'과 '바이오'가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오는 22일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10년 엑스포가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면 이번 엑스포는 우수한 기업 및 기관 유치로 다양한 한방 관련 제품을 소개하고 전시해 지난 7년간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국제행사로 치러진다. 전체 14만6천893㎡에 조성되는 행사장에는 목표 관람객 80만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천연자원관 등 6개의 전시관과 학술·체험·공연행사 등 준비에 한창이다. 20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의 주요 이벤트는 크게 힐링체험관, 공연, 체험부스 등 3개 부문으로 나눌 수 있으며 연령대별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힐링체험관은 '몸과 마음으로 한방바이오를 느끼다'를 테마로 한 특별체험으로 한방병원, 아시아테라피, 힐링체험존 등 3개 존으로 구성, 관람객이 무료로 이용하며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한방병원은 제천의 대표 한방병원인 세명대 한방병원이 참여해 침, 뜸, 부황, 물리치료 등 한방의료 정보와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방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아시아테라피는 일본(배꼽호흡테라피), 인도(오일마사지), 중국(열민구 뜸) 등 아시아 3개국의 전문가를 초청해 각국의 전통치유요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 힐링체험존은 관람객들이 편히 쉬며 심신 치유하고 피로를 회복하는 쉼터로 족욕, 반신욕, 전신안마, 발마사지, 이혈침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열리는 공연은 추석명절 특별공연(싸가지 흥부전, 남사당패 공연), 월드댄스, 길거리 공연 등 총 240여회에 이른다. 관람객이 선호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며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관람객의 흥미유발과 참여도를 제고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공연분야 공개모집에 선정된 지역의 수준 높고 역량 있는 예술단체의 참여로 연령대별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민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 공연무대를 진행할 계획이다. 끝으로 엑스포에는 다양한 체험이벤트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어 어린이 대상에서 청소년,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건강한 삶을 살기위한 한방과 미래를 선도하게 될 바이오의 융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한방의 과거, 현재, 미래와 건강한 삶에 대한 전시관, 체험장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다양한 체험학습장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단양지구 청소년 RCY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 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제천시보건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천·단양지구 청소년RCY지도교사협의회와 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RCY 단원들은 엑스포 기간 중 지도교사의 인솔 아래 행사장 부스에 배치돼 방문객들을 위한 질서유지, 환경정화, 안내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에 앞서 센터는 단원들을 위해 엑스포 행사에 대한 개요와 체험관 운영, 자원봉사자의 근무 자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자원 봉사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협의회 송석표 회장은 "13개 중·고등 지도교사와 185명의 단원들이 엑스포의 성공 지원을 위해 자원 봉사 참여 의지를 밝힌 만큼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좌현 센터장은 "학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송석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제천·단양지구 청소년 RCY는 현재 22개교 중·고등학생 1천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대한적십자사 국수나눔터에서 어르신 국수 나눔 배식과 명절 전후 귀성객 무거운 짐 들어드리기, 지역 환경 정화 활동, 연말 불우이웃 연탄 지원 등 정기적인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20여 일 앞두고 자전거 홍보단을 운영해 엑스포 개최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 2일 오전 9시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엑스포 자전거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자전거 홍보단은 최종열 탐험가를 홍보단장으로 시 공무원과 시민으로 구성돼 오는 17일까지 제천 관내와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근규 제천시장, 최종열 홍보단장을 비롯한 홍보단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엑스포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자전거 홍보단의 홍보가 전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파급돼 엑스포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홍보단을 격려했다. 발대식이 끝난 후 자전거 홍보단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을 출발해 제1바이오밸리~하소동~역전로타리~명동로타리~차없는거리~보건복지센터~의림지~삼한의 초록길~청전 4공원을 순회하며 홍보물 배부를 통한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연인원 330명이 참여하는 이번 자전거 홍보단은 매주 화·금요일에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공원, 전통시장, 제천역, 의림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엑스포를 홍보한다. 주말에는 제천 읍·면 지역과 인근 시·군을 방문하며 6일에는 세종시, 충북도청, 청주시를, 13일에는 서울시와 경기도를 자전거로 순회하며 집중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켜 반드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오는 9월 22일 제천시 한방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 한방에 관련돼 대중들에게 인지도 있는 우수 기업 및 기관 유치로 다양한 한방 관련 제품을 소개하고 전시한다. 14만6천893㎡ 면적에 조성되는 이번 엑스포는 미래천연자원관 등 6개의 전시관과 학술·체험·공연행사 등이 준비됐다. 엑스포의 주요 이벤트는 힐링체험관, 공연, 체험부스 3개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힐링체험관은 '몸과 마음으로 한방바이오를 느끼다'를 테마로 한방병원, 아시아테라피, 힐링체험존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무료로 이용해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연은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단체의 참여로 지역주민의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관람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무대를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층까지 연령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한방과 미래를 선도할 바이오 융합의 장으로 대양한 이벤트가 구성돼 있어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조성현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1일 행사장 내 비탈면을 활용해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향한 열망을 기원했다. 이날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는데 행사장 인근에 위치한 왕미초등학교 학생들과 조직위, 대행사 등 관계자 100여명 참여했으며 바람개비 날개에 제천국제한방엑스포에 대한 성공기원, 꿈, 희망 등의 메시지를 적어 설치했다.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는 엑스포 행사장에 색채감을 더해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상징조형물과 코키아와도 어울려 생동감과 역동적인 행사장 분위기를 만끽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사환 사무총장은 "이번 엑스포로 제천이 대한민국 대표 한방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한방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가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지난 30일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설명회를 열어 기업전시관 운영매뉴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휴온스, 경남제약㈜, 콜마파파㈜, ㈜유유제약, 동국제약㈜, 코스맥스바이오㈜, ㈜노바렉스, ㈜사임당화장품, ㈜코스메카코리아, ㈜네이처택, ㈜화니핀코리아, ㈜메디쎄이, 에이스메디칼㈜ 등 제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기업 등 1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충북코트라지원단,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 충북기업진흥원 등 해외바이어 매칭 기관도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특히 직접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한방바이오, 천연물 산업의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바이오협회 주관의 '2017한방바이오플러스 제천' 국제학술회의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조직위에서는 오는 22일과 25일부터 29일까지 총 6일에 걸쳐 해외바이어 초청 1대1매칭 수출상담회를 열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수출상담회에는 3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한다. 또한 국내 바이어와의 수시 면담을 통해 참가기업의 매출증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 기업전시관에는 국내외 기업 250여개 기업이 참가해 기업관과 마켓관 2개의 관으로 분리 운영되며 마켓관은 일반관람객이 참관해 직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업관은 국내외 바이어와의 거래를 위한 B2B중심으로 운영되며 기업관에는 국내외 바이어와 관련 산업 종사자, 관련 기관 위주로 참관이 가능함에 따라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9월 21일까지 사전등록 후 게이트에서 출입증을 수령 후 입장할 수 있다.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 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30일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기업전시관 운영 매뉴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 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북도·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휴온스, 경남제약㈜, ㈜노바렉스, ㈜네이처택, ㈜화니핀코리아 등 제약, 화장품, 의료기기 기업 100여 개 업체가 참여했고 충북코트라지원단,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 충북기업진흥원 등 해외바이어 매칭 기관도 참가했다. 조직위는 오는 9월 22일과 25일부터 29일까지 300여 명의 해외바이어 초청 1대1 매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조성현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대비해 도로변에 쌓인 비산먼지 등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도로 물청소를 실시한다.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17개 노선 125㎞를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해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전문 업체의 살수차를 임차 운영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한 새벽 4시부터 오전 7시까지 집중 실시하며 또한 낮 시간대에도 오후 2시까지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국제행사인 엑스포를 대비해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한다"며 "통행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및 계도 홍보도 실시한다. 불에 타는 쓰레기는 빨간색 종량제 봉투에,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는 흰색 봉투, 음식물 쓰레기는 노란색 봉투,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해 투명봉투에 담아 오후 8시 이후부터 다음 날 새벽 5시 사이에 집 앞, 상가 앞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수거 차량이 지나간 후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는 도시 미관 저해 및 불편을 주므로 배출시간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대사 박주미와 함께하는 포토데이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 홍보대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본인 소셜미디어에 올린 후 링크주소를 엑스포 공식 페이스북에 이벤트 참여 메시지를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총40명에게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매주 10명을 추첨(매주 수요일)하고 엑스포 개막전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엑스포 홍보대사 포토존은 제천시청과 문화의 거리, 한방생명과학관에 설치돼 있으며 제천엑스포 개막과 동시에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조직위는 앞으로 엑스포 D-day행사 등 홍보 차원에서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 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이 지난 28일 대구 중구에 이어 포항시를 방문해 엑스포 홍보를 이어갔다. 이날 이근규 제천시장을 포함해 시 공무원과 조국현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장, 최영섭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이동훈 제천시이통장연합회장 등 시민 단체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홍보투어단은 포항시청을 방문해 엑스포의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 활동에 앞장섰다.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공무원과 시민단체장이 참석해 양 도시의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엑스포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천향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고향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김남두 재포항제천향우회장은 "멀리 떠나왔지만 언제나 고향 제천을 잊지 않고 있다"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엑스포조직위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제천에서 열리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홍보투어단은 참석자들에게 엑스포가 열리는 취지와 의미를 설명한 뒤 엑스포 기간 중 제천에 방문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이번 엑스포는 제천만의 특화산업인 한방바이오산업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충북 바이오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이끌어 실질적 가치 창출과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제 행사"라며 "성공 개최를 위해선 자매도시의 협력과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엑스포 붐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제천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제천시방문단 일행은 포항의 주요 관광 명소인 과메기문화관, 영일대해수욕장, 해수누각 등을 방문해 엑스포 거리 홍보를 펼쳤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이 오는 28일 대구 중구와 포항시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제천시는 엑스포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 공무원과 민간 직능단체원으로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을 구성,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근규 제천시장을 필두로 시 공무원과 엑스포 범시민지원협의회, 제천시체육회,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 제천시이통장연합회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홍보투어단은 각 도시를 방문해 홍보 영상 상영과 홍보물 및 기념품을 전달하며 엑스포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엑스포조직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제천에서 열리는 엑스포의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남은 기간 홍보 활동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시는 이번 행사에 국내외 250개 업체와 8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D-30을 기념해 공식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엑스포홍보 동영상 속 홍보포스터를 캡처해서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6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및 엑스포 초대권(2장)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엑스포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이나 SNS이벤트 글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엑스포 D-day행사 등 홍보 차원에서 홈페이지 및 SNS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 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불교총연합회는 지난 12일 오후 제천 세명대 학술관에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법회를 열었다. 이날 법회는 백운 스님을 비롯한 신도와 이근규 제천시장, 엑스포조직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대회사, 엑스포 브리핑, 축원, 기원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운 스님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제천 지역의 스님들과 불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며 "제천시민과 불자들이 서로 의지하고 힘을 합쳐 엑스포가 큰 장애 없이 성료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회 성공 기원 법회를 시작으로 엑스포 붐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법회 후 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램인 동네극장(찾아가는 상영회)이 세명대 학술관에서 열려 영화 '쿤둔'이 상영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가 오는 9월 제천에서 열리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이근규 조직위 집행위원장, 김성용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총재, 신재호 제천지역자율방재단장 등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임원과 제천지역자율방재단 임원이 참석했으며 엑스포의 전국적인 붐 조성과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연합회는 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6만여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는 엑스포장을 찾은 연합회원들에게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에 앞서 이근규 제천시장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도 청주를 방문해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복구를 위해 땀 흘려주신 자율방재단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뜻을 전했다. 이어 "올해 제천에서 열리는 엑스포는 제천만의 특화산업인 한방바이오산업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충북 바이오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이끌어 실질적 가치 창출과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제행사"라며 "엑스포의 붐 조성과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성용 총재는 "두 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