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D-50일을 맞아 대대적인 엑스포 붐 조성과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범시민지원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3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국현 범시민지원협의회 위원장, 이근규 제천시장, 김정문 제천시의회 의장, 정사환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조국현 위원장은 엑스포 견학을 통해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한방바이오와 천연물에 대한 어린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엑스포 붐 확산을 위해 사전예매권 1천500매를 구입해 이영정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에게 전달했다. 조국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천 재도약의 발판이 될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5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참석자 모두가 홍보대사가 돼 엑스포 성공개최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근규 제천시장은 "이번 엑스포는 제천시가 세계적인 한방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이자 동북아 천연물 산업의 메카로 성장 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되는 중요한 행사"라며 "제천시민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은 기간 동안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친절한 손님맞이 서비스 제공, 입장권 사전 예매,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 지원 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한방바이오 제품 전시, 비즈니스 미팅, 학술행사, 한방체험 및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50개 업체 참가와 80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아세아시멘트㈜ 임경태 제천공장장이 지난 1일 제천시장실을 방문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아세아시멘트는 엑스포 공식후원사가 돼 마스코트, 심벌마크 등의 사용권을 부여받았으며 엑스포 홈페이지 배너광고, 포토존 후원사 로고표기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아세아시멘트(주)는 제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1965년부터 시멘트 사업을 시작해 시멘트, 레미콘, 드라이몰탈, 골재 등 최고 품질의 건설 기초자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인간과 환경 그리고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복지시설 지원, 사랑의집 수리 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의 사회봉사와 주거환경 개선, 지붕개량 지원 등의 지역발전 사업, 학교재단 운영, 인근지역 학교 발전기금 지원 등의 교육문화 사업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천시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이 연일 전국을 순회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홍보투어단은 지난달 28일 부산광역시 3개구를 방문한데 이어 2일에는 자매도시인 고양시, 안산시를 찾아 릴레이 홍보를 이어갔다. 이근규 제천시장 필두로 시 공무원과 시민단체원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이번 홍보투어단은 각 자매도시를 방문해 제천의 한방천연물산업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홍보했다. 먼저 고양시청을 방문한 홍보투어단은 엑스포 홍보 영상물 상영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엑스포가 열리는 취지와 의미를 설명한 뒤 엑스포 행사장에 방문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올해 제천에서 열리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만의 특화산업인 한방바이오산업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충북 바이오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이끌어 실질적 가치 창출과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제행사"라며 "엑스포의 붐 조성과 성공 개최를 위해선 자매도시의 협력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최성 고양시장은 엑스포 홍보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제천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홍보투어단은 안산시청을 방문해 엑스포를 홍보하며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안산시에서는 재안산시흥 제천향우회도 참석해 고향 제천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이정식 제천향우회장은 "멀리 고향을 떠나왔지만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성 고양시장과 제종길 안산시장은 엑스포조직위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고양시와 안산시의 시민 대표들 역시 전폭적인 지원과 행사 기간 중 제천 방문을 약속하는 등 엑스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엑스포 기간 내 참여를 원하는 국내·외 바이어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조직위는 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한방·천연물 산업 육성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2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기업전시관을 운영하며 바이어들은 기업관 참여기업과 수출 상담 및 상호 정보교류 등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기관 및 단체 등은 2017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 홈페이지(www.korean-medicine-expo.kr) '바이어 등록'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 후에는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바이어등록소에서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출입증을 수령 후 무료입장 및 바이어로서 참여가 가능하다. 정사환 사무총장은 "역량 있는 바이어가 많이 참여토록 하기 위해 바이어 사전등록을 적극 홍보하고 있고 초대권 2만8천매를 국내·외 기업, 기관 및 단체에 배부해 3천500명 이상 바이어 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며 "해외바이어는 네트워크가 잘 구축돼 있는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충청북도 기업진흥원을 통해서 모집 중에 있다"고 말했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개막을 50일 앞둔 3일 제천엑스포공원에서 대대적인 엑스포 붐 조성과 성공개최를 위해 '2017 엑스포 체험관 미리보기 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엑스포 행사를 대비해 지난해 9월부터 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과 국제발효박물관을 VR체험관, 놀이존, 체험시설 등 스릴 넘치는 체험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엑스포 D-50일을 기념해 한방생명과학관 리뉴얼 개장식이 열리는 단 하루 동안 체험관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했으며 이들은 △청풍호를 배경을 한 수상스키 및 패러글라이딩 VR가상체험 △4D영상(나노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인체탐험) 체험 △약초동산 놀이존(미끄럼틀, 퐁당퐁당 징검다리 등) △인터렉티브 파노라마 게임(발효식품을 찾아라) 등 다채롭고 스릴 넘치는 체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박람회에서 엑스포 성공염원 아트타일 제작에 참여한 2017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만든 작품을 찾는 '성공염원 아트타일 찾아보기' 행사도 진행된다. 이날 오전 10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기관·단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엑스포 지원활동 방안 협의를 위한 '엑스포 범시민지원협의회 회의'가 열린다. 지난 5월 23일 각계각층의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해 출범한 범시민지원협의회(위원장 조국현)는 엑스포 행사를 개최하는 주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친절, 봉사, 질서, 청결 4대 시민운동실천에 솔선참여하고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시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 입장권 사전예매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친절한 손님맞이 서비스 제공,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 지원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엑스포 D-50일을 기념해 열리는 범시민지원협의회 회의와 엑스포 공원 체험관 리뉴얼 개장식을 통해 제천시민 모두의 역량이 결집되고 엑스포 행사 개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충북상인연합회가 31일 청주시 육거리 종합시장 멀티지원센터 내 충북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정사환 사무총장과 이명훈 회장을 비롯한 엑스포 및 충북상인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상인연합회는 한방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관람하는 회원들이 유익하고 편안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정사환 사무총장과 이명훈 회장은 "서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공동 개최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의회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과 예매권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문 의장은 지난 6월 충북시군의장단협의회에 참석해 엑스포를 홍보하는 동시에 시·군의장단 차원에서의 예매권 구입협조 결의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성진 산업건설위원장과 함께 강원도 태백시, 삼척시, 동해시, 강릉시, 속초시, 정선군, 양양군 의회를 방문해 시·군민들과 함께 엑스포에 많이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여름의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에도 인근 지자체와 자매결연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27일부터 1박2일 동안 원주시, 여주시, 이천시, 동두천시, 횡성군, 그리고 시의회 자매결연 지자체인 서울 중구 등의 시군의회를 방문했다. 이어 지난 29일에는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 회원 시·군인 봉화군의 은어축제에 참석해 봉화군을 비롯한 영주시와 문경시의 의장단을 만나 홍보와 판촉 활동을 펼쳤다. 또한 김영수 자치행정위원장은 해운대구를 비롯한 경상지역 의회를 대상으로 한 홍보와 예매권 판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의회 13명의 의원들은 개인적인 소속 단체나 동창회, 전 직장동료 등을 대상으로 엑스포를 홍보하고 예매권을 판매하는 등 개별적으로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정문 의장은 "앞으로도 제천시의회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활동해나갈 것"이라며 "성공적인 엑스포를 통해 한방건강도시 제천의 발전이 한 단계 앞당겨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중앙연수원 교수단이 지난 29일 제천을 방문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김재일 청운연 중앙연수원장을 비롯한 청운연 중앙연수원 교수 30여 명은 오후 5시 제천시청을 방문해 소회의실에서 제천시 홍보동영상과 엑스포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참석자들에게 행사 홍보물과 초청장을 전달하며 영화제와 엑스포 개최소식을 전국에 널리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올해 제천에서 개최하는 영화제와 엑스포의 전국적인 붐 조성을 위해 청운연 중앙연수원 교수단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영화제와 엑스포 기간 중 행사장 방문을 통해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와 제천 한방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재일 청운연 중앙연수원장은 "연수원으로 돌아가 엑스포와 영화제는 물론 의병도시이자 자연치유도시인 제천을 널리 홍보토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청운연 중앙연수원 교수단은 박달재와 청풍문화재단지, 금월봉 등을 방문해 제천의 주요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산(産)·학(學)·연(硏)·관(官)이 함께 한방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공간인 '한방바이오 미래비전관'의 참가기관 모집을 완료했다. 한방바이오 미래비전관에는 편강한의원, 세명대 한의과대학, 한약진흥재단, 대한한약협회 및 8개 해외도시 등 20개 기관이 참가하며 참가기관별 연구 성과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홍보한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참가기관별로 한약진흥재단은 기존에 탕제로만 여겼던 한약을 제제형식으로 만든 한약제제와 약침 등의 연구 성과를 홍보하고 편강한의원에서는 알레르기 치료제 전시와 무료진료를 하며 대한한약협회의 한방차 무료시음 등 참여기관별 전시 및 체험도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우호협력관계에 있는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4개국 8개 해외도시가 참가해 국제행사의 격을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정사환 사무총장은 "엑스포 19일간의 기간 중 공휴일이 13일이고 특히 추석연휴가 11일이나 돼 기관유치에 매우 어려움을 겪었으나 많은 기관에서 도움을 줘 유치를 완료했다"며 "엑스포 참가에 도움을 주신 참가기관과 이번에 참가를 하지는 못했지만 참가를 희망해 주신 여러 기관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많이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 참가기관의 대내외 홍보와 엑스포 성공,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한방바이오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중앙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자매도시인 서초구를 방문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통장과 중앙동주민센터 직원 18명은 고속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방엑스포 체험프로그램, 공연, 연계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설명하며 방문을 독려하는 등 제천한방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통장협의회는 이동하는 휴게소마다 릴레이 홍보활동을 이어갔으며 대형버스로 이동하는 단체여행객들을 직접 찾아가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엑스포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도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향한 제천시의 홍보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29일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이래 공무원, 민간사회단체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엑스포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원주, 평창, 수원, 이천 등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 민간사회단체를 방문해 본격적인 엑스포 홍보는 물론 입장권 판매 활동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홍보투어단은 투어 첫 날인 지난 4월 12일 평창을 방문해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림픽과 엑스포의 동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계기로 지난 22일 김흥래 미래전략사업단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D-200일 불꽃축제'를 찾아 올림픽 및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강원도민의 엑스포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오는 8월 3일 열릴 예정인 엑스포 D-50일 행사를 비롯해 지역 내 대형이벤트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중등축구연맹전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의 대형 행사나 축제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엑스포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사)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 및 (사)대한간호조무사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조직위원회와 각 협회는 한방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 회원 단체관람 지원 등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한다. 특히 두 단체는 국민건강을 위해 최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원들을 주축으로 하고 있어 이번 엑스포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정사환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제 엑스포 개막이 6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며 "두 단체와 서로 협력해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대한노인회는 13일 오전 11시 충북도청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김광홍 대한노인회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연합회장단 등이 참석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노인회는 한방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240만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관람하는 대한노인회 회원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엑스포가 B2B 중심의 산업엑스포이지만 어르신들의 주요 관심사인 건강을 주제로 한방병원존, 아시아테라피, 한방바이오생활건강관, 힐링체험존, 약초건강환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된 이래 700만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 경로당 등 노인여가시설의 개발과 운영관리, 노인능력의 개발과 노인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직업소개 활동,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문제의 해결방안과 노인문제 연구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김광홍 회장직무대행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서로 협력해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내달 3일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D-50일을 기념해 '2017 한방엑스포 체험관 미리보기' 행사를 갖는다. 시는 엑스포 행사를 대비해 지난해 9월부터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시시설 리뉴얼 사업을 추진해 제천한방생명과학관과 국제발효박물관을 VR체험관, 놀이존, 체험시설 등 스릴 넘치는 체험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에 엑스포 D-50일을 기념해 한방생명과학관 리뉴얼 개장식이 열리는 단 하루 동안 시민들이 체험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엑스포 행사를 대비해 지난해 9월부터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시시설 리뉴얼 사업을 추진해 제천한방생명과학관과 국제발효박물관을 VR체험관, 놀이존, 체험시설 등 스릴 넘치는 체험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에 엑스포 D-50일을 기념해 한방생명과학관 리뉴얼 개장식이 열리는 단 하루 동안 시민들이 체험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희망자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미취학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단위를 우선 선정하며 신청방법은 전화(641-6781~3), fax(641-6749), 이메일(gangsan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체험단은 △청풍호를 배경을 한 수상스키 및 패러글라이딩 VR가상체험 △4D영상(나노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인체탐험) 체험 △약초동산 놀이존(미끄럼틀, 퐁당퐁당 징검다리 등) △인터렉티브 파노라마 게임(발효식품을 찾아라) 등 다채롭고 스릴 넘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날 지난해 박람회에서 엑스포 성공염원 아트타일 제작에 참여한 2017명을 대상으로 한 '2017엑스포 성공염원 아트타일 찾아보기'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는 한방생명과학관내 1~3층에 부착된 타일 중 지난 해 자신이 만든 작품을 찾는 행사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엑스포 D-50일을 기념해 열리는 한방생명과학관 리뉴얼 개장식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엑스포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이번 행사로 한방엑스포공원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9월 22일 제천에서 개막하는 '2017제천 한방 바이오산업 엑스포'에 대한 각 기관·단체들의 관심이 줄을 잇고 있다. 2017제천 한방 바이오산업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일 도청 소회이실에서 8개 농업관련 기관·단체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에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유기농업협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축산관련단체중앙협의회 △㈜농협충북유통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협약을 계기로 엑스포 홍보·학술회의, 입장권 구매·회원 단체관람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이날 충북교통연수원에서 한국자유총연맹과도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앞으로 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관람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2017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10월 10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 조성현기자 jsh900128@gmail.com 사진설명 :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이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체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