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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방엑스포와 평창동계올림픽의 아름다운 동행

제천시, 2018평창동계올림픽 D-200일 행사에 참여

  • 웹출고시간2017.07.24 14:05:21
  • 최종수정2017.07.24 14:05:21

제천시 김흥래 미래전략사업단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춘천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D-200일 불꽃축제'를 찾아 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도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향한 제천시의 홍보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29일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이래 공무원, 민간사회단체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엑스포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원주, 평창, 수원, 이천 등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 민간사회단체를 방문해 본격적인 엑스포 홍보는 물론 입장권 판매 활동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홍보투어단은 투어 첫 날인 지난 4월 12일 평창을 방문해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림픽과 엑스포의 동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계기로 지난 22일 김흥래 미래전략사업단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D-200일 불꽃축제'를 찾아 올림픽 및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강원도민의 엑스포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오는 8월 3일 열릴 예정인 엑스포 D-50일 행사를 비롯해 지역 내 대형이벤트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중등축구연맹전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의 대형 행사나 축제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엑스포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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