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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취약계층 위한 수술비 지원 잇따라

한국실명예방재단, 노인의료나눔재단 등
취약계층 위한 눈, 무릎 수술비 지원

  • 웹출고시간2024.04.25 10:46:57
  • 최종수정2024.04.25 10:46:57
[충북일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충주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수술비 지원에 나섰다.

실명예방재단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의 안과적 수술비를,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만 60세 이상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사람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보건소 검진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예산소진 시까지다.

단, 수술비는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진행된 수술에만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문제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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