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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2 14:23:22
  • 최종수정2024.02.22 14:23:22
[충북일보] 세종시 선수단이 지난 18~21일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종합순위 14위에 올랐다.

신의현 선수는 남자 좌식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와 미들 7.5㎞, 크로스컨트리스키 좌식 3㎞와 4.5㎞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3년 연속 4관왕을 달성했다.

최민호(세종시장)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연속 4관왕을 달성한 신의현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기간 최선을 다해 세종시의 명예를 걸고 선전해준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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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