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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 2024년 정기 대의원 총회 개최

회원단체 활성화와 체육 발전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

  • 웹출고시간2024.02.22 14:17:28
  • 최종수정2024.02.22 14:17:28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과 38명 대의원들이 2024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체육회가 지난 20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38명이 참석해 △2023년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제천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연임(안)을 심의·의결했으며 회원단체 활성화와 제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총회에는 테니스협회, 소프트테니스협회, 유도회, 남현동체육회의 회장 변동에 따라 이·취임 회장에게 공로패와 인증서를 각각 전달했다.

안성국 회장은 "제천시가 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대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5월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상위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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