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인터넷·스마트폰 지나친 의존 예방교육

세종스마트쉼센터 강사·상담사 모집

  • 웹출고시간2024.01.08 13:27:33
  • 최종수정2024.01.08 13:27:33
[충북일보] 세종시민들의 과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부작용을 줄이고,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세종시는 스마트쉼센터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지나친 의존 예방교육과 가정방문 상담활동에 나설 전문강사·상담사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스마트쉼센터는 과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쉼센터 예방교육 강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학교, 기관단체 등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과의존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상담 활동을 벌인다.

선발인원은 각각 15명, 5명 내외다. 신청자격은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2급,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상담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등의 조건 가운데 1가지 이상을 갖춰야 한다.

신청서 제출은 예방교육의 경우 전자우편 kwakwak71@nia.or.kr로, 가정방문상담은 sowon.kim@nia.or.kr로 하면 된다.

세종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시연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하고 다음달 21일 정식 강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스마트폰사용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유아·아동과 학부모 대상의 예방교육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스마트폰 지나친 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화(044-300-2472~3)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