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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8 11:11:41
  • 최종수정2024.01.08 11:12:28
[충북일보] 옥천군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만 70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운전자에게 30만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향수 OK 카드)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내서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247명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군청 도시교통과에 반납하면 된다..

군은 이전에 예산을 소진하면 지원사업을 종료할 방침이다. 군의 지원 한도는 충북 도내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생물학적으로 젊은 층보다 신체 반응 속도가 늦은 고령층의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을 통해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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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