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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매회 선착순 25명 현장 접수 후 무료 참여

  • 웹출고시간2024.01.08 13:15:44
  • 최종수정2024.01.08 13:15:44

반기문 평화기념관, 주말 체험 프로그램.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1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일은 불운을 막고 행운을 들이는 액막이 소품을 사용해 '행운의 소코뚜레 모양의 문종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일요일은 새해맞이 소원을 담은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한지 소원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회 선착순 25명을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재료가 소진된 때에는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반기문 총장 재임시절 전 세계로부터 선물받은 소장품 기획전시도 운영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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